레즈비언 의원 "동성결혼법이 종교자유 침해" 반대
지난 8월 하와이 하원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찬성 30, 반대 19로 가결된 가운데 한 레즈비언 의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 반대표의 주인공인 조 조던 의원을 향해 "동성애자 가운데 동성… 
"이 베아티" 앙상블, 미주 전 지역에서 하나님 사랑 노래
2008년 시카고에서 창단한 선교 찬양단 "I BEATI" (이 베아티) 앙상블이 미주 전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장로회 2014년도 신임 회장에 권 정 장로 선출
워싱턴주 한인장로회는 지난 10일 켄트 컴포트 인에서 2013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권 정 장로(시애틀 형제교회),신임 이사장으로 김근배 장로(순복음 큰빛교회)를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 북한에 체포됐다던 '국정원 첩자', 북한선교하던 목사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7일 국정원 첩자를 체포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인물은 공작원의 유인 공작에 걸려 입북한 대북선교단체 김모 목사로 알려졌다고 11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 한인회관 건립 성금 전달
스와니기독실업인회(회장 심우철)가 지난 9일 한인회관 건립 성금을 한인회관건립위원회(김백규 위원장)에 전달했다. 北, 대규모 공개처형… 성경 소지자도 명단 포함돼
북한에서 김정은의 3대 세습 이후 대규모 공개처형이 있었던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지난 3일 북한 7개 주요 도시에서 80여명의 주민들이 무더기로 공개처형 당했다고 10일 한국 중앙일보를 통… 
필리핀, 최악 홍수로 1만여명 사망… 구호단체들 지원 나서
태풍이 발생한 필리핀 중부·동부의 지원 및 복구를 위해 국제적 기독교 구호단체들(International Christian Agencies)이 나섰다. 필리핀에서는 이번에 사상 최악의 태풍인 ‘하이옌’으로 인해 약 1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사망하고 2,500… 태풍 하이옌 피해, 연락두절 한인 40여명 대부분 선교사
지난 8~9일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부 레이터 섬에 거주한다고 제보된 한국인이 8명에서 40여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그 중 대부분이 선교사와 그 가족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제6차 정기총회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제6차 정기총회가 11월 9일(토)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열렸다. 정기총회는 정영훈 부회장의 사회로, 강웅조 상임고문의 개회기도, 윤희균 회장의 인사, 김옥순 사무총장의 회계보고, 차기회장 선거 … 배심원 제도를 둘러싼 미국사회 논란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수잔 콜이라는 58세의 여성은 2011년 5월 배심원을 하라는 법원의 고지서를 받았다. 18세 이상의 미국시민으로 영어 구사능력이 있고 1년 이상의 금고 이상의 형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 시리아 최대 도시에서 기독교인들 대규모 살상당해
최근 시리아의 도시 사다드에서 기독교인들의 시체가 약 30구 이상 발견됐다. 이 도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공격을 받아 무너진 곳으로, 시리아 대주교는 이번 사건을 지난 2년 반 중에서 가장 심각한 대규모 살상으로 … 
국제 해비타트, 애틀랜타에 80만번 째 집 완공
국제 해비타트가 어제(6일), 80만 번째 집을 완공했다. 1976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략 4백만 명에게 '홈 스윗 홈'을 제공한 해비타트는 2015년까지 1백만 번째 집을 짓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 버… 
서북미에 또 다른 한인 여성 정치인 탄생
지난 5일 선거에서 서북미에 한인 여성 정치인이 또 탄생했다. 주인공은 몬타나주 여성 한인회장인 이이호(55)집사(보즈만 한인 교회)로 이번 선거에서 몬타나주 보즈만 시의원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인회관건립위원회, "40만불 지원 긍정적 답변 얻었다"
한인회관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한국을 방문,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들을 만나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립 지원금 40만불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백규 건립… 
동성애자 에드 머리 후보, 시애틀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한 에드 머리 후보가 지난 5일 시애틀 시장 선거에서 시애틀의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됐다. 주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를 역임한 머리 후보는 56%의 지지율을 확보해 43%에 그친 현역의 마이크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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