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문창선 칼럼]용서의 사랑
사랑하는 형제에게, 이씨 조선의 9대왕 성종(成宗)은 13살에 왕위에 올라 25년을 다스린 분입니다. 성종은 조선 초기의 문물 제도를 거의 완성했으며, 백성들은 이씨 조선 건국 후 가장 태평 성대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성종… 우주 과학자 정재훈 박사 초청 부흥성회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와 시애틀 아가페 장로교회(담임 백현수 목사>는 오는 12일(금) 부터 14일(주일)까지 우주과학자인 정재훈 박사를 초청 "부흥 사경회"를 개최한다. [포토]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는 형제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이재만 선교사(창조과학선교회 서부지부장)과 함께 창조과학 탐사 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은 모하비 사막, 세도나, 규화목 국립공원, 페인티드 사… “기독교 진리는 ‘동정’과 ‘원칙’이 함께 가야”
한동대학교 총학생회장의 학내 분향소 설치 반대성명과 관련, 대학 교목실장이 최근 총학생회장의 입장을 지지하는 글을 교내 인트라넷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책임감 결여된 ‘시국 선언’, 사회 분열 부추긴다”
최근 대학가 교수들로부터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소위 ‘시국 선언’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가 일침을 놨다. 교회언론회는 11일 ‘시국 선언에는 책임감이 있어야’라는 제하의 논평에서 우리 사회의 분열상과, 그것을 부추기… “세상은 자꾸 비교하고 소명감을 잃게 만든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작은교회들을 격려하며 함께하는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6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발표회에… 원호 목사의 로마서 강해 [3]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에는 자신의 가난한 삶, 배우자, 학력, 질병, 자녀, 자신의 실패, 자신의 부모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난은 불편이지 죄도 아니고,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닙니다. 또 남편이 왜 부끄럽… 국제 로잔대회의 역사와 의의
제1차 로잔 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World Evangelization)는 1974년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간, 세계 150여 국가 135개 개신교단에서 약 2,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스위스 로잔에서 “온 땅으로 복음을 듣게 하자(Let the Earth Hear His Voice.)"… 한경직·박윤선 목사와 함께 꿨던 꿈, ‘영수원’
99세, 무려 백수(白壽)를 기리는 자리였지만 방지일 목사는 담담했다. 방지일 목사는 이날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일체 생략한 채 “오늘 잠들면 내일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겸양을 보이며 문득 봉화… [임성택 칼럼]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
요즘 뉴스를 들으면 참으로 답답한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들도 많이 있기에 힘을 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서 감동 있게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기고]‘일용할 양식에 숨은 비밀’
혼란스런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요즈음이다. 소식의 결과와 내용들을 볼 때, 너무 급하게들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든다.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신속한 해결, 당대의 평가, 절망과 비관,,,’ 등에… 샘시애틀 지부 정기 기도회 6월 25일 오후 7시
샘 시애틀지부(지부장 박상원 목사) 정기 기도 모임이 오는 6월 25일(목) 저녁 7시린우드 샘시애틀지부 사무실에서 열린다. 위치 : 19400 33rd Ave. W., Lynnwood, WA 98036 문의 : 425)775-7477, 425)275-8072 상기하자! 6.25 연합기도성회
탈북자들의 자유 망명과 조국을 위한 연합 특별기도회가 오는 21일(주일) 부터 내달 12일(주일)까지 다섯 차레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기도회는 북한의 남침으로 천만 동족의 피를 흘린 것을 6.25를 잊지 말자는 것과 탈북자들의 … [사모의 고백]젖병이 이미 입에 넣어지면…
이제 16개월된 우리 선인이가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비록 먹을때만이지만 어려서부터 감사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누군가 과자를 주거나 다른 것을 주면 고개를 한 세번쯤 끄덕끄덕 … [교계 원로 33인 시국성명 전문]
일제의 압제 아래 온갖 가난과 헐벗음에 고통받던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광복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건국하는 순간부터 한반도 적화를 시도하는 공산주의자들의 도전에 직면했으며 북한의 도발로 시작된 6.25 전쟁으로 수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