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오정현 목사 “고난의 시간은 은총의 바람이 부는 때”
"나를 괴롭히는 악인이 있다고 칩시다. 우리는 과연 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합니다. 비록 억울한 일을 당했다 할지… “교리 비판에 앙심 품은 신천지 신도가 교회에 불 질러”
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총회가 11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한국 주요 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의종 목사(영남이단상담소장)는 ‘신천지 복음방과 신학원에 대한 대처방안’이라는 제목의 … 이재철 목사, 치료·요양 마치고 4달여 만에 강단 복귀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방사선 치료와 요양마을에서의 휴식을 끝내고 사순절 첫째주일인 9일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10-11월 몇 차례 설교를 전한 후, 올해 1월 1일 송구영신예배를 제… “생사 기로의 한국교회, 시대 징조 바르게 해석해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인 은준관 박사가 8일 서울 역삼동 감람교회에서 열린 강남포럼 강사로 나서, '오늘의 한국교회, 그 정체성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한국인 선교사, 171개국 2만여명… 미션스쿨 810개 설립
한국선교연구원은 최근 '2014년 한국선교 현황 및 해외 한국계 미션스쿨 현황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3년 해외 파송 선교사 수(개교회 파송 제외)는 20,0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약 287명이 증가한 것이며, 2011… 교계 기자들 “연합기관 분열은 욕심과 사유화 때문”
교계 기자들은 최근 한국교회 연합기관 분열의 원인으로 '지도자들의 명예와 욕심, 공교회를 사유화하려는 시도'(34명, 91.9%)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단들 간 정치적 목적에 따른 합종연횡'을 꼽은 기자들도 64.9%(24명)에 달했다. … 예수전도단 “출판사 관리 소홀 책임지고 대표 사임”
예수전도단이 최근 논란이 됐던 '도서출판 예수전도단' 전 대표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5일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예수전도단은 먼저 "기독교 선교단체로서 사회적·도덕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한국교회, 현실성 있는 대북 사역 필요
북한이 5개월 째 억류 중인 침례교 선교사 김종욱 씨 기자회견을 지난달 27일 평양에서 가진데 이어 3일 억류 중이던 호주 선교사 존 쇼트(75)씨를 추방한 데 대해 "이 사건이 당장 대북 사역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며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설립 60주년 맞아 4가지 방향성 제시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5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청파동 동 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약 3천석의 본당이 가득 찼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전광훈 목사 "집단 최면 우려... 이승만 공·과는 98대 2"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지난달 28일 오후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KUMC, 북조지아연회 한인여선교회 연합회 신년예배 드려
한인연합감리교(KUMC) 북조지아연회 한인여선교회 연합회(회장 이미숙)의 뒤늦은 새해맞이 예배가 지난 16일(주일) 오후 3시, 마리에타 소재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에서 열렸다. '한동대의 산파', <갈대상자> 후 10년 만에 <구름기둥>을
한동대 김영길 전 총장의 아내 김영애 권사가 신간 <구름기둥>을 출간, 27일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홍보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정욱 선교사를 협상 카드로? 시대착오적 수법"
한국교회언론회는 북한에 "김정욱 선교사를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석방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통일부도 논평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한 석방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도를 용사로’ 2014 아바드 리더 컨퍼런스 성료
‘성도를 하나님의 용사로 세우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2014 아바드 리더 컨퍼런스’가 지난 24-26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이 만한 장수가 없었더라 -동방의 가장 큰 자 욥(욥 1:3)’을 주제로 진행 ‘자기계발의 대가’ 공병호 소장, 성경에서 답을 찾다
자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였던 사람이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시인하고, 100권이 넘는 자신의 책이 아니라 '단 한 권의 책'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을 거쳐 고전강독으로 나아갔던 공병호 소장은, 돌고 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