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강승삼 목사, 인터콥 제3대 법인이사장 21일 취임
강승삼 인터콥 제3대 법인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인터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북 상주시 화서면 열방센터에서 제2대 이준 이사장 이임식 및 제3대 강승삼 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인터콥과 KWMA인… 예장통합 총회장 서신에 강북제일교회 교인 반응은···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최근 발표된 예장 통합 교단의 총회장 목회서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예장 통합 교단(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며칠 전 강북제일교회에 폭력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3… 이찬수 목사 "열흘간 금식·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울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지난달 25일 '부활주일 설교 해명'에서 밝힌 대로, 4일 주일예배에서 세월호 관련 3주차 설교를 통해 어린이주일을 맞아 '현실의 자녀교육이 영육간 자녀들을 고통으로 몰고가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 예장통합, 강북제일교회 향해 '치유와 화해' 당부
예장 통합 총회(예장 통합)은 3일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명의의 '강북제일교회 사태해결을 위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을 통해 예장 통합은 강북제일교회의 폭력 사건에 참담함을 나타내며, 치유와 화해를 위해 '공… WCC 부산총회가 남긴 정의와 평화, 선교, 그리고 자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21회 영성포럼이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2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정의와 평화' '복음화와 선교' '자… 온누리교회, 세월호 참사 관련 2억 5천만원 기부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가 30일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월 27일 온누리교회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아픔을 겪고 있는 희생자를 위한 기도… 기독교계 원로들, 세월호 사고에 “나부터 회개해야”
'나부터 회개운동'이 교계 원로들을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원로들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도덕과 무책임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이고, 지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먼… “10년 내 선교사 절반 은퇴… 대부분 거처도 없어”
"오래 전에 선교지에 들어갈 때는 그 나라 백성의 영혼 구원을 위해 뼈를 묻을 각오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아내는 한쪽 눈이 거의 실명 위기에 있고, 또한 추방당했기 때문에 다시 그 나라로 돌아갈 수가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강북제일교회 사태 폭력 사건까지..언제 마무리될까
강북제일교회 사태와 관련, 최근 예장통합총회 평양노회에서 위임목사로 인정을 받은 조인서 목사 측이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러나 대립하고 있는 황형택 목사 측과 양측 입장이 엇갈려 갈등은 지속될 … 기침총회 "구원파와 오해하지 말아달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이하 기침총회)가 속칭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자신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침총회는 먼저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청해진 해운의 실 소유주인 유… ‘안상홍님 지으신 세계?’ 하나님의교회 개사 찬송 ‘충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한국교회의 찬송가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故 안상홍 씨를 높이기 위해 개사까지 했다고 <국민일보>가 29일 보도했다. 터놓고 말해 본 ‘교회 안의 성(性)과 스킨십’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 교수) 주최 제4회 교회탐구포럼 '교회의 성(性), 잠금해제?'가 26일 오후 서울 창천감리교회 맑은내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성'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참가자가 몰려 예정… 최일도 목사 “노란 리본, 기독교 신앙 본질과 무관”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 캠페인이 '무속설'에 시달리는 것에 대해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사람들의 상식 이하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최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26일 쓴 글에서… ‘세월호’ 참사로 논란 중심에 선 ‘구원파’, 교리 어떻길래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지면서, 때아닌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논란이 일었다. 유 전 회장이 소위 '… “세월호 선장처럼 등 돌리지 말고, 北 주민들 구하자”
자유통일을 위한 제11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사회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들을 위한 묵념, 내빈 소개, 축사 및 격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