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13일 후보등록 마쳐
홍재철 목사가 전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사퇴를 전격 발표하면서 한기총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3일 한기총 대표회장에 공식 출마했다. 1988년 침몰했던 로고스호, 전원 생존할 수 있었던 건…
"'로고스 호프!'(Logos Hope), 세월호 사건 이후 좌절하는 국민들과 분열하는 한국교회, 그리고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배 이름 그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다." 1986년 로고스호에 승선, 1988년 배가… 빗속에서도 자신과 민족 위해 기도한 5만 청소년들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구약 사무엘 시대 이스라엘 민족처럼 광장에 모여, 세차게 내리는 빗속에서도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 주최 2014 라이즈업코리아 810 대회가 '다시 세워… 한국교회, '윤 일병 사망' 관련 병영문화 개선 촉구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이 최근 육군 28사단에서 가혹행위로 인해 숨진 윤모 일병 사건과 관련, 잇따라 우려를 표명하고 병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조종남 목사 "웨슬리안 신학과 선교, 회심 체험의 산 증인이셨다"
조종남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미수 및 기념문집 출판 감사예배가, 그의 생일인 8일 오전 부천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 영성훈련실에서 개최됐다. 인천 마가의다락방 기도원, 여름 산상성회 한달간 진행
올해 인천 마가의다락방 기도원(마가의다락방·원장 박보영 목사)은 여름 산상성회를 지난달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아! 십자가, 제가 죄인입니다'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기장, 광화문 광장서 기도회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결의한 '세월호 참사 관련 참회와 위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기장인 금식기도'가 4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회, ‘윤 일병 사망’ 관련 병영문화 개선 촉구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이 최근 육군 28사단에서 가혹행위로 인해 숨진 윤모 일병 사건과 관련, 잇따라 우려를 표명하고 병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성명을 통해 "군의 패쇄적… 예장 통합, "윤 일병, 폭력에 의해···너무 안타깝다"
'윤 일병 사망 사건'과 관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 4일 총회장 성명을 발표했다. 조종남 박사 "88세 살아 보니... 예수 믿는 것 이상 좋은 게 없다"
존 웨슬리 신학 최고 권위자인 성암(誠巖)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가 미수(米壽·88세)를 맞았다. 조종남 박사는 서울신학교와 숭실대 철학과, 미국 애즈베리신학교와 에모리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신대 교수를 거쳐 18… 故 하용조 목사 3주기···"많은 신앙공동체에 큰 도전 줬다"
온누리교회 설립자 고(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召天) 3주기를 맞아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는 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선교훈련센터인 Acts29비전빌리지에서 추모예배와 '하용조 기념관' 착공식 등을 개최하며 고인의 발… '인권 유린' 윤 일병 사망에 교회는 '왜 잠잠할까'
지난 4월 육군 28사단에서 선임들의 폭행으로 사망한 윤모 일병 사건을 비롯해 최근의 22사단 총기사망사건, 육군 22사단 이병과 3사단 이병과 해군 일병의 자살사건 등 군대 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윤 일… 교황의 방한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자세는
로마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14~18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교황의 방한은 지난 1984년과 1989년 당시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이번이 세 번째. 한국천주교는 일찌감치 '교황방한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를 구성해 채… 한국교회 "가톨릭으로 수평이동? '교회와 성당' 다른 점 못 느껴서"
안식년 차 귀국한 조직신학자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는 '다른 복음'에 대한 해결책과 함께, 한국교회의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실천적인 면들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교연 "7.30 재보선서 국민은 정쟁보다 민생 선택"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7.30 재보선 결과에 대해 논평을 31일 통해 "세월호 사건으로 파생된 무능 정권 심판보다는 서민 경제 회복과 국가 개조에 대한 염원을 표로 나타냈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