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선교사에겐 훈련의 장, 정박지에는 희망의 메시지
'기름이 아닌,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선교선(船) 로고스호프가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았다. 로고스호프는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과 군산, 인천 등을 방문하며 오는 8월 19일까지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한다. 로고스호프의 … 문창극 후보 관련, 목회자·신학자들도 적극 의견 개진
먼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는 "단순히 정치적 문제라면 이야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나, 온누리교회에서 한 강연에 대해서라면 제가 무언가 말해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 가지 분명히 할 것은 그의 삶이나 이… 내년 동성애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있을 수 없는 일!"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1일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지난 7일 신촌 연세로에서 있었던 동성애자 나체 광란 축제 허가해 주민충돌 유발시킨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무슬림 이주노동자에서 터키 선교사로
무슬림 이주노동자였던 이란계 한국인 이호잣 목사(48)가 12일 터키 선교사로 떠났다. 이호잣 목사는 8일 서울 나섬교회(유해근 목사) 주일 2부예배 진행된 선교사 파송예배에서 "터키와 이란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그들이 예수… 정인수 목사 '4/14 사역과 목회 원리' 역설
미주 지역에서는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를 비롯, 뉴욕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 컴패션 전 세계총재 웨스 스태포드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정인수 목사는 '4/14 사역과 목회 원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천주교·불교는 함께 우는데, 기독교는 간식 제공에 바빠”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10일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영화 <밀양>을 통해 본 재난심리'라는 주제로 기독교인의 위로와 애도에 관한 강연을 했다. 슬퍼하는 이들의 감정과 심리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도리… 한류카페 하나로 연간 4천 명 이상에게 복음을
세계 선교가 나날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비즈니스 선교' 관계자들의 말은 다르다. 사업의 다양한 종류와 성격만큼이나,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BAM)'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파급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각각… “동성애자들의 카퍼레이드 강행, 사회 질서 무시”
동성애 단체들이 서대문구청의 허가 취소에도 불구하고 7일 밤 신촌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강행, 반대하는 시민·대학생들과 대치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우리 사회 질서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 “다원주의와 복음주의 동시 고백, 둘 중 하나는 거짓”
2014 한국신학회(회장 정상운 박사) 학술대회가 '2013 WCC 부산총회 이후 전망과 대안'을 주제로 6일 오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카이노스성전에서 개최됐다. 2부 학술대회에서는 이상규 박사(고신대)가 'WCC와 종교… 한국 도착한 로고스호프, 세월호 참사 위로
지난 5월 29일 오전 9시 40분, 울산항 일반 부두에 '희망 메시지(LOGOS HOPE)' 로고스호프가 입항했다. 길이 130미터에 무게 1만2천톤급의 로고스호프가, 드디어 처음으로 한국에 입항하는 순간이었다. 선수에 새긴 로고스호프(LOGOS HOPE)… "탈북민 대한 긍휼의 마음, 편견과 차별로 나타나선 안돼"
'교회가 살리는 통일'을 주제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주최 '쥬빌리 통일 컨퍼런스'가 5일(목)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다니엘홀에서 개최됐다. 본국 제자교회, 결국 공동의회 개최 무산
제자교회 공동의회가 결국 무산됐다. 제자교회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장 합동총회 결의에 따라 공동의회를 열고, 법원 비송사건에 의해 명단이 확정된 성도 3,074명을 대상으로 소속 노회 결정 투표를 할 계획이었 "나의 아버지, 박형룡 박사를 벌써 잊으셨나요?"
"이 책을 쓰면서 한없이 많이 울었다. 계속하여 울었다. 책을 쓰다가 쓰던 손길을 멈추고서 울었다. 책을 쓰던 도중에도 순식간에 참지 못하고 울었다. 마치 나의 이 많은 눈물이 아버지 박형룡의 위대함에 반비례하는 그의 아들… 교회개혁실천연대, 조용기·김삼환 목사직 사퇴 요구... 왜?
교회개혁실천연대가 2일(한국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목사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조 목사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의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지지를 공표…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막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럽다”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지난 5월 9일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 이어 6월 1일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9일은 현직 주요 교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