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신대 연규홍 총장 둘러싼 '학내 사찰' 진실공방
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이 학내 사찰을 했느냐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무신론자였던 맥그래스 교수 "무신론이 옳다는 걸 입증할 수 없었다"
"한국에서 발표해달라는 초청을 받았을 때 너무 기쁘고 즐거웠다. C. S. 루이스(Lewis)와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모두 흥미로운 작가들이고, 많은 생각들을 자아내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두 신학자들의 신학을 풀어냄으로써… “탈동성애, 인간의 힘 아닌 오직 예수의 능력으로”
홀리라이프와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이 주최한 제12차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이 30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김찬호 목사가 좌장을 맡았 [전문]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
탈동성애운동본부 홀리라이프가 제12차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과 제6차 홀리페스티벌이 각각 5월 30일, 6월 1일 개최하는 가운데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발 사랑의교회, 5년 6개월 만에 1일 새 성전 헌당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일 오전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故 옥한흠 목사 생전인 1985년 현재 강남예배당을 짓고 사용하다가 “동성애 반대하는 ‘침묵하는 다수’, 이젠 나설 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퀴어축제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기독교의 '미래'인 신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연 알리스터 맥그라스 “C.S루이스가 보여준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2019 제5차 서울 C. S. 루이스 컨퍼런스’가 6일 1일 오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옥스포드대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교수가 방한해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신… "갑상선암에 걸린 아내 보며...‘진짜 사랑을 하자’ 결심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를 비롯해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일명 ‘개가수’(개그맨+가수) 이정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2015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에 입학하며 … 대한성서공회, 해외 성서 보급 감소 추세 보고
대한성서공회의는 131회 정기이사를 열고, 해외 성서 보급규모가 계속해서 감소추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28일 서초 성서공회 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해외 성서 보급은 2018년 상반기 249만 63부에서 195만 1,240부로 줄어들었… 고신총회 관계자들 미국장로교 선교회 본부 방문, 선교부지 기부에 감사 전하고 긴밀한 협력위한 대화 약속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김성복 목사)에서 29일(수), 로렌스빌에 위치한 미국장로교(PCA) 선교회 본부를 방문해 1993년 미국장로교 한국선교부로부터 기증받은 대전의 땅(약 1,800평)과 건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긴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은 충만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
2019 베리타스포럼이 '우리는 무엇을 사랑하는가'(You are what you love: Why everybody worships something)를 주제로 28일 저녁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총신대 제7대 이재서 총장 “아픈 과거 떨치고 새로운 미래 향해 나아가자”
총신대학교 제7대 총장 이재서 박사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30일 오전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안중근 의사, 사형 집행 뒤 기독교 묘지에 안장”
"죽음이 두렵지 않다. 당신들의 고문도 두렵지 않다. 나의 이성과 심장은 너희들에 의해 병들었다. 죽으면서 나는 기쁘다. 나는 조국 해방을 위해 첫 번째 선구자가 될 것이다." 김동호 목사 “죽음 무섭지만, 도망다니지 않고 돌파할 것”
암 수술 성공 후 회복중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기독교적인 죽음의 이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5월 30일 SNS에 게재했다. ‘여성 목사’ 인정 않는 합동, 인식 바뀌나?
'여성 목사'를 인정하지 않는 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측에서 "여성 사역자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3.2%로 집계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