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포스트모더니즘, 교회와 신학이 바로 대처해야“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를 펴낸 김용규 작가에게, 독자로서 몇 가지를 질문했다. 작가는 책 내용을 기반으로 각주까지 첨부한 '대답'을 유기성 목사 “죄 짓는 것 보다 두려운 일, 죄 알지 못하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3월 27일 '회개, 은혜의 시작이다'는 제목의 칼럼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태영호 전 공사 “봉수교회 南 종교세력 지원 받으려 세워, 가짜 교인 투입했으나 오히려 이들이 변해"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는 "앞으로 통일을 대비하여 비핵화 과제도 있지만 북한을 다원화 사회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치적 양당 크리스천, 술 마셔도 되나요? “술, 신앙의 기준 아니지만…”
직장선교 사역을 오래 진행해 온 강하룡 목사(예함교회)가 지난 3월 27일 SNS에서 '크리스천의 음주 문제'를 정리한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앙을 따라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신철식)가 26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전국에서 모인 약 1천명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허락, 30일 위임식 예정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25일 내곡교회(담임 박원균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사랑의교회가 청원한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를 허락했다. 도올 ‘이승만 발언’ 후 거센 후폭풍 일어
도울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발언의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 홈페이지에는 그의 강연 내용과 이를 여과없이 방영한 KBS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여럿 달리고 있다. 도올 ‘이승만 발언’ 거센 후폭풍, 지식인들도 비판 “사실과 전혀 다른 선동”
도울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발언의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 홈페이지에는 그의 강연 내용과 이를 여과없이 방영한 KBS 김명혁-박종화 목사 대담 “독립운동가 이승훈 장로와 3.1운동의 영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와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가 2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 서울교회 일부 성도들 “PD수첩 방송 일부 내용, 사실과 달라”
서울교회 사태와 관련, 지난 2월 26일 방송된 MBC PD수첩 방송 '갈라진 교회 싸우는 성도들' 중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 신천지 교인 20만 넘어, 구원의 확신 없는 신자들에게 두려움 조장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새에덴교회에서 14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이날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권남궤 전도사가 "한국 교회 청소년 70% 교회 가는 것 즐겁다. 그러나 10명 중 4명 구원 잘 몰라"
교회를 다니는 청소년(11~20세)들 10명 중 7명이 "교회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 김성민 대표“지원 없어도, 기어서라도 가서 ‘북한 인권’ 외칠 것”
"돈이 있든 없든, 정부가 지원을 하든 안 하든 우리는 외칠 것입니다. 기어서라도 가고야 말 것입니다." 한기총 방문한 황교안 대표 “기독교인으로 최선 다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전광훈 대표회장을 비롯한 증경대표회장 및 임원들과 환담했다. 이날 방문에는 자 황교안 대표 “악한 세력도, 천사도 존재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기총 방문 후 나서는 길에,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들을 향해 "페이스북 내용 그대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