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병태 칼럼] 진정한 이웃이 필요한 시대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 이웃을 잘 만나지 못하면 애로가 많다. 우리 윗집에서는 밤 11시가 넘어서도, 드물기는 하지만 심지어 새벽 1시에도 청소기를 돌린다. 가장 효과적인 전도전략은 ‘이것’
아마존에서 '전도'에 대한 빠른 검색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하는 교회를 위한 공식을 제공하는 책이 부족함을 보여준다. 믿음은 결단이다
누가복음 9장의 후반부를 보면 제자가 되겠다며 예수님을 찾아온 세 사람이 등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애써 만류하시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신다. 첫 번째 남자는 말했다.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항일(抗日)활동 (III)
우리 민족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은 사건 중 하나는 안중근(安重根)의 이등박문 격살사건이다. 1909년 10월 26일 한국 강점을 러시아에 알리고 양해를 얻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이등박문(伊藤博文:이토 히로부미)을 … [송재호 칼럼] 인간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창세기 1:26-27)
우리는 지난 시간“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질문가지고 많은 고민과 답을 함께 나눠 보았다. 물론 이와같은 질문으로 우리는 인간에 대하여 많은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서 … 박성진 논란으로 본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의 차이
요즘 언론 보도로 인해 "창조과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갑자기 증폭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커녕 그리스도인들조차 그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제게도 창조과학과 창… 탕자의 비유를 통해 본 '미묘한 관계'
오늘 본문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두 자녀를 향한 사랑과 두 자녀들이 서로 형제간의 관계에서 미묘한 관계를 볼 수 있다. 보통 너와 나의 쌍방 관계에서는 불화나 불통이 있더라도 관계회복이 어렵지 않다. 그런데 세 사람… [장홍석 칼럼]Youth Senior Trip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레곤에 있는 캐넌 비취로 중고등부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 영어부 목사님이 인솔해서 다녀오는 것이 맞지만, 새 목사 [이기범 칼럼]주변 사람들이 잘 되기를
잠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지고, 남에게 마실 물을 주면,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준비하는 자의 나라
지난 한주 휴가로 보냈습니다. 쉬는 것이 익숙지 않아 계속 메일을 점검하고 메시지를 보내며 전화기를 한순간도 놓지 못하고 사는 것이 저의 병인데 한 주를 일 [김병규 칼럼]나의 연약함에도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사랑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때문에 사랑과 불구함에 사랑"입니다. 이 두 가지 사랑은 똑 같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랑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경섭 칼럼] 이신칭의는 사랑의 교리입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는 사랑의 교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가 성령으로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이해가 결여된 이신칭의는 화석같이 죽은 교리가 되거나 사변적 논쟁 대상으로 전락됩니다. 제자입니까, 아니면 ‘흡혈귀 그리스도인’입니까?
키에르케고어의 글쓰기 스타일은 조금 독특합니다. 가명의 저자의 책과 자신의 이름으로 낸 책이 있습니다. 일명 사상서와 강화집이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상서들은 가명의 저자의 책이죠. 가명의 저자도 여러 명 등장 …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언어? “특별한 언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윗물과 아랫물이 터져 거대한 홍수를 이루었던 노아 시대를 방불케 한다. 손가락 몇 개만 움직이면 미처 알지 못했 “용서의 어려움을 발견했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용서는 우리를 정죄의 감옥에서 자유케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들이 몇 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