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홍석 칼럼]이제는 하나가 될 때입니다
요즘 한국 미디어를 통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아마도 "이제는 하나가 될 때입니다"라는 말일 것입니다. 대선 정국을 통해 첨예하게 나누어졌던 '동과 서' '보수 [이기범 칼럼]이런 어머니가 된다면…
『초등학교 5학년 때 일이다. 학교에서 돌아오니 배가 고팠다. 마침 마을에 수박과 참외 장수가 왔는데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어머니 날을 맞으며
꽃이 정말 아름다운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어머니들을 향한 감사함을 보내는 어머니 주일이기도 합니다. 늘 희생과 기도로 가정을 일구고 그 남자, ‘구매 확정’ 할까 말까… 결혼 전 ‘공약’에 대하여
좋은 남편이나 연인이 되는 것은 사람이 좋고 성실해서 그런 것도 물론 있겠지만, 의외로 결혼 전이나 연애 초기의 기대치가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기대가 너 마지막시대의 현상: 목사와 광대 / 양과 염소
우리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적, 정치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아주 혼탁한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조금만 깨어서 기도하는 목사 또는 성도라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사… [제이슨 송 칼럼] 실패를 딛고 전진하기 (5)
이번에는 실패에 따르는 두려움 때문에 발생하는 수동적 자세 (passivity 내지 inactivity)를 다뤄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두려움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을 현실로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32)
갈릴리 지역이라 함은 갈릴리 호를 중심으로 하부 갈릴리(평야 지대)와 상부 갈릴리(산맥과 고원 지대)로 나눌 수 있는데 크파르 가나는 하부 갈릴리 쪽에 속하는, 전형적인 팔레스타인 아랍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17세기에 크… [김지성 칼럼]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부흥
전 세계에 일어난 기독교 부흥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부흥의 도화선이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며 기독교의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 출발은 영국의 웨일즈였습… [강준민 칼럼] 여행은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여행은 제게 있어 조금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여행이 주는 축복이 있기에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여행을 통해 누리는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런 까닭에 여행을 떠날 때마다 하나님께 좋은 만남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곤… 느헤미야의 사명 의욕 (느헤미야 1:1-11)
느헤미야는 유대인으로 하가랴의 아들입니다. 본문은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12월)에 느헤미야가 수산 궁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수산은 옛날 에돔의 수도였는데, 바벨론에 속했다가 다시 페르시아가 지배하고 있는 …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아프리카의 소금이 되게 하소서(2)
우간다의 김세현 선교사와 그 아내인 노미정 선교사 그리고 막내아들 준형이. 이렇게 세 식구가 두 아들을 이 곳에 남겨두고 떠났다. 그들을 파송하려던 교회가 다른 지역을 요구했지만, 김 선교사는 주님과 우간다를 약속했기… [장홍석]쓰레기에서 안식을 찾은 사람들
이집트에 가면 '모카탐'이란 곳이 있습니다. 수도 카이로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곳으로 흔히 '쓰레기 마을'로 알려진 곳입니다. 온갖 종류의 쓰레기 [이기범 칼럼]국민의 선택, 하나님의 선택
다수의 지지가 소수의 지지보다 더 훌륭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위기를 만날 [김병규 칼럼]좋은 믿음은 모든 상황을 누리는 신앙입니다.
저는 성도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한국에서 저에게 맡겨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은혜롭게 잘 마치고 돌아 올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세대와 세대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5월에 들어왔습니다. 올해는 비가 아주 늦게까지 오고 있습니다. 새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오래 남겨질 기록을 세우는 해가 아닌가 합니다. 덕분에 뒷마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