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광 목사 칼럼]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실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들과 딸과 긴 대화를 나누었다. 문자로 전화로 그리고 화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렇게 나눈 대화는 아들과 딸에게 주는 아빠의 인생 훈수요 부탁이었다. 사실 아이들에게 부탁하며 훈수했던 삶은 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성직자 부족 사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디모데전서 3:2-3) 최근(2024.12) 한국에서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한국가톨릭 교회가 신… [강태광 칼럼] 바른 성탄절 지키기
프랑스 신학자 자크 엘륄(Jacques Ellul)은 프랑스 기독교(Protestant)를 대표하는 기독교 사상가요 신학자다. 그는 사회학자요 법학자이면서 통찰력 있는 신학 서적을 출판한 평신도 신학자다. 그는 풍부하고 폭넓은 신학 사상으로 … [이민규 칼럼] 계획의 확실한 성취
개인이나 단체나 연말이 다가오면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김성수 칼럼] Mini 서북미초원모임 보고서
지난 16일(월)부터 1박 2일간 가정교회 서북미초원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서북미초원모임은 캐나다 밴쿠버, 시애틀, 오래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며 지역목자로 섬기는 목회자들이 1년에 한 번 모이는 초… [성종근 칼럼] 첫 크리스마스와 오늘
어렸을 때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크리스마스는 항상 기대가 되었습니다. 방학이 되고 집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Merry Christmas!
성탄 주일입니다. 며칠 있으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있습니다. 앞날이 확실하지 않은 시대, 내일이 불안해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평강이 형제의…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51] 멘토링 3 시범 (demonstration)과 위임 (delegation)
어느 신문 발행인이 "왕대 밭에 왕대 난다"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이병철에서 이건희로 연결된 삼성의 발전을 "왕대밭 이론"으로 설명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강준민 칼럼] 새벽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제가 새벽에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연약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급이 … [구봉주 칼럼] 나라를 위한 기도
멕시코 선교지에서 아침에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상 계엄령에 과한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고, 국가, 나라에 관한 성경적 이해의 필… [민종기 칼럼] 가슴 시리게 깨달은 하나님 나라
1979년 10월 26일 금요일, 종일토록 남한산성 근처의 군부대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1980년 초 소위 임관을 앞둔 마지막 전투 능력 측정이었습니다. 같은 과에서 ROTC 훈련을 받았던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당시에 대학부 회원… [강준민 칼럼] 성탄을 통해 배우는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한 성품을 배웁니다. 예수님은 구유 위에 태어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예수님이 가장 낮은 곳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탄생 장소는 높은 곳이 아닙니다. 화려한 곳이 아닙니… [진유철 칼럼] 예수님이 하신 믿음의 루틴을 배우라
예수님은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서 더욱 바빠지셨고 많은 활동만큼 대적과 문제도 많아지셨는데도 올바르게 잘 준비하심으로 놀라운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준비는, 첫째 모든 시작을 기도로 이루셨습니다. 예… [김한요 칼럼] 어바인에 소문난 크리스마스 행사
작년 이 맘 때였습니다. UC 어바인 대학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베델교회 본당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있었습니다. 멤버들의 수가 얼추 300명이 넘었을 것입니다. 지휘를 맡았던 아이린 Irene 교수가 무대 밖으로 떨어질지 걱… [송정명 칼럼] 마음의 구유를 비웁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전해주는 말씀에 자주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말라기 선지 이후 400여 년 어간에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