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 무안공항 참사 성명서
2024년 12월 30일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 절망에 빠질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7가지
절망에 빠지거나 마음 둘 곳이 없을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7가지를 추천한다. ①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필요한 복음주의 지도자의 5가지 덕목
2025년과 그 이후로 이어질 변화는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줄 것이다. 복잡한 문화적 소용돌이 속에서 복음주의 사역이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적 맥락에서 필요한 복음주의 지도…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52] 조용기 목사의 리더십(1): 동기부여
2021년 9월 14일 조용기 목사가 만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우리가 알다시피 그는 1958년 천막에서 5명의 교인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50년의 목회 이후 2008년 은퇴하기까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80만 성도를 갖은 세계 최대의 … [이민규 칼럼] 과거는 서문일 뿐이다
영국의 세계적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과거는 서문일 뿐이다.". 서문은 앞으로 쓸 본문을 열기 위한 소개 글입니다. 2024년의 끝자락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는 어떤… [김성수 칼럼] 설교를 더 잘 흡수하려면
설교가 어렵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새로 믿어 보려는 분들은 물론,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분들 중에도 설교를 이해하고 흡수하는 것을 힘들 게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저도 오랫동안 고민을 해 왔습… [성종근 칼럼] 오직 은혜로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뿐이네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찬송가가 생각납니다. 성도님들 또한 한해를 마감하면서 돌아보니 많은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지금도 어느 한 골짜기를 지나고 있을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2024년을 보내며
2024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 해도 잘 보내고 이보다 더 좋은 내년을 바라보며 이번 주일을 맞습니다. 형제의 삶도 불 가운데를 지나고, 물 가운데를 지나야 하는 위기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런 가운… [민종기 칼럼] 희망의 새해, 2025년을 바라보며
아침 7시 30분경 한인 타운으로 출근합니다. 남행 고속도로 동편 능선에 잠시 햇빛이 비쳤다가 사라진 후, 주위의 모든 산봉우리와 저 멀리 시내의 고층빌딩도 구름에 가렸습니다. 2024년이 어두움 속에 비명을 지르며 지나가고 … [신년 시]새해에는 생명의 춤을 추자
새해에는 생명의 춤을 추자 동장군이 심술부리는 한 겨울에도 뜨거운 가슴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절망의 한 숨소리 가득한 곳에서도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탈종교화되는 사회 속의 교회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 [윤임상 교수의 교회 음악 이야기] 주는 귀한 보배(Jesus Priceless Treasure)
해마다 한 해를 하나의 짧은 문장이나 단어로 표현하여 그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기발함을 보이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중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부는 2024년 올해를 '브레인 롯(Brain rot)' 이라 명명했습니다. 이것은 뇌가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고난의 선물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 이런 얘기를 한두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영국 사람들은 싱싱한 청어를 무척 좋아하지만, 북해(北海)에서 영국…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하나님은 당신의 미래를 얼마든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올해의 끝자락에서 새해를 기다립니다. 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끝맺음을 잘할 줄 알아야 합니다. 끝맺음을 잘한다는 것은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 [강태광 목사 칼럼] 진정한 변화를 이루는 새해를 위해!
새해를 맞으며 발전과 변화를 꿈꾼다. 저마다 신년 계획을 세우고 변화를 도모한다. 그래서 신년의 결심(Resolution)도 밝히고, 새해 기도 제목도 정한다. 그런데 거의 매년 후회와 아쉬움 가득한 연말을 맞는다. 새해 결심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