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교의 자유’ vs ‘공공의 보건’ 팽팽한 대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현장예배 재개와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촉구하는 교회와 ‘공공의 보건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주 정부, 보건 당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동성애자 ‘찜방’ 게이클럽, 블랙수면방 이어 일부 사우나까지 번져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 대량 발생으로 확진자가 방문한 게이클럽과 강남 블랙수면방 등을 통해 남성 동성애자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동성애자가 말하는 이태원 게이클럽과 찜방(블랙수면방) 실태
한 남성 동성애자가 "저 같은 성소수자가 외로움과 순간의 우울 때문에 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게이 클럽과 블랙수면 “‘게이클럽’ 보도가 성소수자 혐오? 억지주장”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이클럽을 게이클럽이라고 ‘진실’을 보도하게 해주세요! 초대형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11일 현재까지 청원인은 약 1만3천 명이다. 자신을 언론사 기자… ‘찜방’ 논란에 다시 주목받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블랙수면방’. 특히 ‘찜방’으로도 불린다는 이곳에서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동성애의 민낯을 봤다는 의견도 있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워싱턴주 경찰서에 마스크 2000장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회장 김성훈)는 지난 2일 민주평통 경기광주시협의회에서 보낸 마스크 1700장과 시애틀협의회에서 자체 구입한 마스크 600장을 합쳐 워싱턴 지역 경찰서에 2,000 장, 시애틀 자문위원들에게 30… 한인가정상담소-LA 자연사 박물관, 온라인 어린이 무료 체험 교실 연다
한인가정상담소가 LA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어린이 체험교실을 연다. 상담소는 오는 18일(월) 오후 3시부터 30분간 6세부터 9세 아동들을 위한 <주니어 과학자> 프로그램… 한인 주한미군 군목, 존 파이퍼 목사 신간 공유했다가 처벌 위기
한 주한미군 군목이 존 파이퍼 목사의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를 다른 군목들에게 공유했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 “미국, 락다운 이후 유례없는 온라인 부흥 일어나”
미국교회 원로인 데이빗 예레미야(David Jeremiah)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유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로 뻗어가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캘리포니아주… 한인 주한미군 군목, 존 파이퍼 목사 신간 공유했다가 처벌 위기
한 주한미군 군목이 존 파이퍼 목사의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를 다른 군목들에게 공유했다는 이유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 미국인 과반수, '이민 제한 명령’에 찬성
코로나 사태로 미국 이민을 일시 중단하는 행정 명령에 대해 절반 이상의 많은 미국인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제한 명령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서명했고 23일 오후 11시 59분(동부 시간 기준… 미시간 주 "코로나 봉쇄령 반대" 총 든 시위대 주 의회 점거
미국 미시간주에서 무장한 시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와 경제 활동 재개를 요구하며 주의회 의사당 건물을 점거했다. “국회의원 된 꽃제비” 지성호·태영호 사진 대북전단
국내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4월 30일 밤 ‘꽃제비 지성호, 공사 태영호 국회의원 되다’라는 제목을 단 대북전단 50만 장 등을 20개의 대형풍선에 달아 날려 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회원들은 이날 인천시 강화군 … SC 대형교회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 ‘드라이브-인’ 헌혈센터로 전환
미국의 대형교회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드라이브 인(Drive-In)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4일 보도했다. [북한자유주간] “아직도 일제시대 성경 사용하는 지하교인들”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아직도 일제시대 때의 성경을 사용하거나 자필로 찬송가 가사를 적은 쪽지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신앙을 유지해 가고 있다고 자유북한TV가 공개했다. 자유북한TV는 제17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북한 내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