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유철 칼럼]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성탄절
성경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예배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창세기는 첫 사람의 가정 아담과 하와의 자녀들인 카인과 아벨의 예배로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 예배하는 혈통과 그렇지 않은 혈통이 갈라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 일을 이루어 주실 한 해
유난히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졌던 2022년 한 해는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소망과 위로를 주시면서 새 일을 이루어 주실 계묘년 2023년 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셨습니다. 벅찬 일이요 소망의 … 하나님의 지혜로 소망을 이루는 새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동터옵니다. 희망찬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이 기독일보 독자들과 온누리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지구촌 곳곳에 드리운 암운은 새해에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을 듯합니다.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 … [이민규 칼럼] 따뜻한 빛으로 오신 분
아담 이후부터 예수님 때까지, 유대 역사로 치면 아브라함 이후부터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우리의 죄로 인해 죽은 우리 영혼의 한계, 결핍, 오염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시기를 애타게 기다렸는지요! [김병규 칼럼] 믿음 때문에 기도하지 않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을 경험했던 제자들의 모습은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간에 무용담을 나누고 자신감을 나누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예수님은 그곳을 빨리 떠나기를 재촉하시고, 홀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 [성종근 칼럼]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철없던 때 얼마나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졌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오심의 진정한 의미보다 방학이며, 공휴일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 틈에 한번 끼지 않으면 잠을 못 자는 들뜸이 있었습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산다는 것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며 크리스마스 주일입니다. 올해의 성탄은 매우 추운 겨울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시애틀 뿐 아니라 동부도 모두 추운 날씨로 인해 비행기가 지연,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 모처럼 가족을 만나러… [장홍석 칼럼] 성탄 이브의 추억
지난 주 내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고 winter storm 주의보가 뜨면서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펜데믹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움츠러져 있는데 가장 열심을 내고 분주해야 할 성탄의 계절에 날씨까지 이 모양이니,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수십 년간 나라를 다스렸고 이미 80세를 넘긴 브리튼의 리어왕은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리어왕에게는 3명의 딸이 있어서 세 딸에게 골고루 나라를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향한 딸의 사랑을 확인한 … [최윤정 칼럼] 아버지와 산길
서울 변두리 지역에서 보낸 유년시절은 시골생활 못지않게 추억이 많다. 한겨울 대낮은 태양이 바로 머리 위에 있어도 땅이 꽁꽁 얼 만큼 추웠다. 겨울날 정오가 지나면 뒷산 무덤가는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풀숲이 … [김병규 칼럼] 성도님들을 미혹하는 한번구원 영원구원론자들의 성경 해석(3)
여기서 말하는 행위란 성령의 인도를 받아 행하는 선한 행위가 아니라, 유대인들이 율법과 관련해서 자기 정체성과 자랑거리로 내세웠던 '나는 할례 받은 사람이야, 나는 율법을 소유한 사람이야, 나는 안식일 지키는 사람이야'… [멕시코에서 온 편지] 브리따니가 선교회 정식 멤버가 됐습니다
3명의 선교사와 2명의 예비 선교사로 구성되어 있던 알레그리아 선교회는 또 한명의 선교사 지망생이 합류하게 되어 6명의 선교사로 구성된 선교 공동체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선교회의 구성원이 된 브리따니는 지난 1… 2022년 성탄절… 기독교에서의 기원과 유래, 문화와 오늘날 의미
12월 25일은 성탄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에선 나탈레(Natale), 독일에선 바이나… [기고] 성탄트리에 걸어야 할 것은?
성탄의 계절에 어김없이 교회마다 또 상점과 집마다 성탄트리를 보게 된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모두가 비슷하다. 원래 성탄트리의 시작은 성탄 무렵에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을 상징하려고 시작한 것이다. 청소년 목회자의 탈진을 예방할 5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렉 스티어가 쓴 ‘청소년 목회자의 탈진과 이직을 예방하는 5가지 쉬운 방법’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청소년 목회자의 평균 체류 기간이 18개월이라는 무서운 통계를 본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