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베델교회 정요한 목사 칠순감사예배 및 가족음악회 열려
미주베델교회 담임 정요한 목사 칠순감사예배와 가족음악회가 18일 영생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엄규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국제개혁대학교 총장 박헌성 목사는 '칠순의 축복'(사44:1… 
[강준민 칼럼] 나이듦의 아름다움은 간직된 젊음이 아니라, 살아낸 깊이에서 발견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김광석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란 노래입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 
[구봉주 칼럼] MBTI
사람은 다른 이를 만날 때,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대적으로 사람의 성격 유형을 검… 
[신성욱 교수 칼럼]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이 주는 또 다른 감동
[1] 오늘 새벽,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의 4강 신화 달성 이후 최고의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우리 손흥민 선수가 주장이 있는 토트넘이 오늘 새벽,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 
2025 인랜드교회 장학생모집
인랜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하여, 우수한 인재로서 장래 하나님의 사업 또는 사회에 기여할 바가 기대되는 자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신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빛장로교회, 임직예배… “하나님의 소명이 부여되면, 마른 지팡이가 싹난 지팡이로”
2025년 5월 18일(주일), 한빛장로교회(구경모 목사)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구경모 목사는 민수기 17장 1절부터 13절까지의 본문을 중심으로 “싹난 지팡이처럼 부름받은 사명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구 목사는 고… 
[신성욱 교수 칼럼] 일그러진 자화상 or 존귀한 자화상?
[1] 맥스웰 몰츠 박사는 감동적인 사랑의 사연을 들려준다. 한 남자가 불난 집에서 부모를 구하려다 화상을 입었다. 그의 얼굴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졌다. 그는 그 고통을 하나님의 벌로 잘못 해석했다. 그는 아무에게도 자…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낯선 만남 속에 담긴 신비로운 선물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 가운데 필연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만남입니다. 어떤 분은 좋은 부모를 만나기도 하고, 어떤 분은 그렇지 못한 부모를 만나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고아로 성장한 분도 있습니다. 어떤 … 
포트웨인 제일장로교회 김기동 목사 초청 고구마 전도 부흥회
포트웨인 제일장로교회(담임 안영수 목사)가 고구마 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김기동 목사(LA 소중한 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봄 부흥회를 개최했다. ‘복음 앞에 서라’(로마서 1:16)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 지난 16일… 
World Share USA 연합 선교 음악회 성료
아이티 소망학교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 선교 음악회가 지난 5월 18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월드쉐어USA가 진행한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나이듦의 아름다움은 간직된 젊음이 아니라, 살아낸 깊이에서 발견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김광석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란 노래입니다. 특별히 다가온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신성욱 교수 칼럼] 나를 울린 한 어머니의 일기장
[1] 남의 글을 읽다가 목이 메어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좀체 드문 일이다. 그런데 어젯밤 모처럼 짧은 글을 읽다가 눈물짓는 일이 벌어졌다. 모 신학교의 여자 교수가 페북에 올려놓은 글이었다. 지난 어버이 주일, 출석하고 있는… 
[신성욱 교수 칼럼] '묵상'의 중요성
[1] ‘생각’과 ‘사색’의 차이를 아는가? 생각은 ‘보이는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보는 게 정상이다. 또한 바쁜 세상에 보고 싶지 않은 것은 관… 
시니어가 교회를 살린다…<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신앙 및 사역 현황 조사> 발표
미주 한인교회의 시니어 사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남가주 지역에서 처음 열린 시니어 사역 교육 세미나가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올해 6월에는 한층 확장된 구성으로 두 번째 세미나가 열린다. 
독립 애국자 묘지 보존 행사 열려
지난 5월 10일 오전 9시에 대한인국민회, 화랑청소년재단, 그리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함께 Angelus Rosedale Cemetery에서 독립 애국자 묘지 방문 및 보존 행사를 가졌다. 남가주교협 관계자는 "거의 아무도 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