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LA 사랑의 교회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6/14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 가정사역원에서는 "치유와 성숙한 관계로의 회복"을 주제로 제니 박 교수(풀러신학교 상담학)를 초청해 6월 14일(토) 오후 1시-4시까지 은혜채플에서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간식이 제공된다. 
나성성결교회 창립 55주년,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 6/8
나성성결교회(이성수 목사)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6월 8일(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린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타인을 고치려는 집착은 종종 내 안의 불안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남을 고치려는 것에 집착합니다. 좋은 만남은 사랑을 위한 것이지 서로를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결혼의 목적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창 2:18, 20)… 
청년, 문화 사역의 선두적 역할을 감당하던 인진한 목사, 10년 만에 LA에 돌아온 이유는?
인진한 목사는 한국에서 청소년. 방송 사역을 하던 중, 92년 미국에 와서 남가주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그리고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미주 최초로 크리스천을 위한 쉼터이자 복합 문화공간 “향기나는 숲”을 무료로 운영했다.… 
[신성욱 목사 칼럼] ‘명시’(名詩)로 수놓은 혼인예식
[1] 4월과 5월에 지인들 결혼식과 장례식이 무려 10건 가까이나 된다. 특히 계절의 여왕 5월은 결혼식이 아주 많은 달이다. 오늘 친구 목사님 아들의 결혼식이 있어서 하남까지 갔다. 친구 목사가 주례하고 결혼식이 열리는 하남교… 
제22회 새언약 아카데미 졸업식, 다수 명문대 진학 앞둬
개교 26주년을 맞은 새언약 아카데미(New Covenant Academy, 이하 NCA 교장 제이슨 송)가 지난 5월 22일 저녁 6시 킨더, 5학년, 8학년, 12학년 제22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350명이 참석했다. 
<시니어 성도 및 사역 현황> 결과 발표 “신앙과 공동체에 대한 갈망 높아”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전 미주장신) 평생교육원(원장 이성희 목사, 프로젝트 매니저 황성만 목사)은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성도들의 신앙과 사역 현황을 파악하고자 2024년 12월 16일~ 2025년 2월 27일까지 총 3개월에 걸쳐, … 
코리아타운 넘버원 패이스, HeritAge PACE 한인 고령자 위한 맞춤형 돌봄 제공
HeritAge PACE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혁신적인 'PACE (고령자를 위한 포괄적 돌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ACE 프로그램은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요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자신이 익… 
시니어 63.8% 사역에의 열의, "나이가 들었다고 열정도 늙진 않아"
5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홍연(구 용궁)에서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전 미주장신) 평생교육원(원장 이성희 목사, 프로젝트 매니저 황성만 목사)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개월간에 진행한 <미주한…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는 일보다, 하나님 전하는 일이 훨씬 더 유익"
지난 5월 23일-25일(금-주일) 포모나에 있는 남가주 휄로십 교회(김성계 목사)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히트곡을 부른 김종찬 목사(말씀과찬양의교회)를 초청해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5일 주일 2부 예배… 
[신성욱 교수 칼럼] ‘Reading makes a difference’
[1] 여느 때보다 더 빨리 일어난 아침이다. 새벽이 깨워서 모처럼 일찍 일어났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기도한 후 오늘은 어떤 글을 쓸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조만간 써야지!‘라며 머릿속에 쟁여둔 주제가 하나 있다. 어제 강의 … 
[포토] 한빛장로교회 50주년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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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상처를 마주하는 사람만이 상처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상처 받았던 과거 사건에 대한 꿈을 꿉니다. 제게 상처를 준 사람이 꿈속에 등장합니다. 여전히 저를 괴롭힙니다. 의식적으로 저는 그 분을 용서했습니다. 용서만으로 부족해서 축복했습니다. 하지만 제 무의식 속에… 
[신성욱 교수 칼럼]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취임을 축하하며
[1] 오늘부로 드디어 지구촌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무슨 소린고 하니, 오늘 오후 6시 예배에서 지구촌교회 4대 담임으로 '김우준 목사'가 취임했다는 얘기다. 축하 영상으로 섬기고, 감격적인 예배에도 직접 참석을 하고 왔다. …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화랑 청소년들과 함께 독립 애국자 묘역 방문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앞두고 화랑청소년재단, 대한인국민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뜻을 모아 Angelus Rosedale Cemetery에 위치한 독립 애국자 묘역을 방문했다. 화랑 청소년 45명이 참석해 비석 하나 하나를 정성껏 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