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기독교의 박해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히브리서 1…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 양광모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양광모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이명진 칼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 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29세의 토마스 선교사다. 영국은 구원의 복음을 전… [백인호 장로 칼럼] 복음을 전하자
세상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말씀을 도외시하고 사람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인간은 이기심에 사로 잡혀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다. 우리의 구원은 누구의 자유의지에서 비롯되는가?
2017년 12월 2일, 호흡기 문제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이사 간 R. C. 스프로울(R. C. Sproul)이란 저명한 기독교 인사가 있다. 그는 미국의 개혁주의 신학계를 선두에서 이끈 저명한 신학자요 저술가요 목회자로서, 딱딱하게 들리는 성…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애국자와 매국노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음에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 7-8) 우리는 가끔 보도를 통해 어떤 회사의 기밀을 담당했…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삼위일체 영광송
오늘날 블버리즘(Bulverism) 의 영향이 일상의 여러 일들에 혼탁함을 더하게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날 우리의 예배에서 드리는 찬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삼위일체를 경배하는 찬송입니다. 삼위일체…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1)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 소아기 젠더불쾌증과 드랙퀸의 이야기 시간
트랜스젠더 남자아이들은 여자가 되고 싶어 하고, 심지어 여자라고 우기고, 여자 옷을 입고, 여자아이들의 놀이를 한다. 그러지 못하게 하면 반항하고 운다. 가능한 물건을 이용하여 여성적 분위기를 나타낸다. 이들은 특히 소… [이상명 목사 칼럼] 그리스도인의 이름값
신약성경은 이 땅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을 다양하게 표현해 놓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금(마 5:13), 세상의 빛(마 5:14), 그리스도의 종(고전 7:22),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3), 그리스도의 사신(고후 5:20), 그리스도의 병사(… [김한요 칼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보냈습니다.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했습니다. 교회가 텅 비었습니다. 조용하다 못해 적막함까지 느껴집니다. 휴일이라는 것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길에서 공돈을 주운 기분이랄까, 기대치 않은 느려진 … [강준민 칼럼] 성경 암송을 통해 마음에 말씀의 도서관을 만드십시오!
성경 암송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도서관에 담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도서관과 같습니다. 각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동안 읽은 책들이 담겨 있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도서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둔 도서관입… [구봉주 칼럼] 겪어봐야 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닮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을 얼만큼 의지하는 가도 믿음이요, 하나님의 뜻에 얼만큼 순종하는지도 믿음이며, … [진유철 칼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예수님의 팔복 4번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서, “주리고”로 번역된 헬라어는 ‘페이논 테스’인데, 그냥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을 때 느끼는 시장기 정도가 아니라 ‘심히 배가 고파 굶주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프… [송재호 칼럼] 성육신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에 대한 의문은 지난 2천년 동안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er E. McGrath)는 성육신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성육신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