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법률협회 "코로나19로 교회 문 닫게하는 것은 위헌"
태평양 법률협회는 지난 2일, 캘리포니아 교회 예배 모임의 법률적 자문에 대한 전화 컨퍼런스를 갖고 "COVID19을 통해 법령화해서 교회와 회당의 문을 닫게 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강조했다. 고난주간 "고통받는 이들 위해 기도하자"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회 지도자들이 고난주간 동안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 남가주 한인교계에도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 등장
미국 내 여러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유지하면서도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마련한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가 남가주 한인교회에서도 진행된 눈길을 끈다. 코로나 19 확산에 영성 각성 위한 회개, 의료계 종사자 위해 기도
CMF 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는 지난 4일 CMF 선교원 대강당에서 4월 정기 예배 및 모임을 갖고 미국의 영적 부흥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북한 인권과 자유, 당신의 뜻 이어가겠습니다"
북한 인권과 자유, 탈북자 사역에 헌신했던 故 손인식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1일(수) 고인이 23년 동안 목회했던 남가주 얼바인 소재 벧엘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온라인으로 거행됐다. 예배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 "故 손인식 목사의 선교 열정,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 될 것"
故 손인식 목사와 북한 인권과 자유화를 위해 힘써 온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공동대표 박희민 목사, 송정명 목사, 김인식 목사와 고인과 함께 통곡기도회를 개최하며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운동을 일으켜온 기쁨우리교회 … 故 손인식 목사 천국환송예배 오는 4월 1일 온라인 생중계
남가주 벧엘교회 원로목사이자 북한 인권과 탈북자 사역에 헌신해 온 故 손인식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오는 4월 1일(수) 오후 3시(동부시간 오후 6시, 한국시간 4월 2일(목) 오전 7시)에 진행된다. 그날까지 선교연합 손인식 목사 별세
UTD-KCC(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 대표인 손인식 목사가 2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2세. 손 목사는 작년 11월 낙상으로 인한 뇌출혈 수술을 받고 투병해왔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코로나19에 '마스크' 만드는 교회 "우리가 해야 할 일 많아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남가주 대부분의 교회가 모임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평일 오후, LA 한인 타운에 소재한 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는 어느 때 보다 분주하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마스… CTS 아메리카, 스튜디오 개방해 작은교회 예배 돕는다
CTS 아메리카(대표 백승국)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정상적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한인교회들을 돕는다. 코로나19 확진 칼 렌츠 목사 “두려워하지도, 가볍게 여기지도 말자”
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릴리저스뉴스서비스(RNS)가 24일 보도했다. OC 교협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로 영적 삶 영위해야"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다수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상목 목사 이하 OC 교협)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도와 말씀 묵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달라스 세미한교회, 주중 온라인 부흥회 '세미한 7:14' 개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회 모임이 어려운 가운데 텍사스 달라스에 소재한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온라인 특별 부흥회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김하나 목사 “온라인 예배에 ‘성전 버리고 도망쳤다’ 반응... 마음 아팠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교우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 목사는 "삶의 모든 일상이 무너진 요즘은 우리 일상의 감각마저 둔해지는 듯하다"며 "우리에게 주일은 예배 드리는 날을 넘어서서 삶의 중심… ‘교단분립’ 결정될 UMC 총회... ‘코로나19’로 잠정 연기
오는 5월 개최되기로 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교단 총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