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영 칼럼] 마음에 생긴 암덩어리, 우울증 치유
며칠 전 30대 주부가 5개월된 아기와 함께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는 뉴스를 접했다. 중증의 우울증이 산후우울증과 겹쳐서 그런 극단적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다. 
[권혁승 칼럼] 세겜에서의 첫 번째 예배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세겜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그는 우선 에발산에 새로운 돌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렸다. 
성경에 나오는 암몬자손의 신 '밀곰'의 실체
암몬, 모압, 에돔인들이 남긴 그들의 경전은 없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의 요단 동편 지역의 계속된 발굴과 발견된 문헌을 통해 이스라엘 왕국 시대에 이스라엘과 요단 동편의 민족들 간에 긴밀했던 관계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 
이방여인 룻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갈 수 있던 비결
룻기는 사사들이 다스리던 때에 모압 여인인 룻이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는가를 말해주는 헤피 엔딩 스토리이다. 이는 설화가 아니요 실화이다. 이 스토리는 룻의 이야기만이 아닐 것이다. 주 예수를 구세주로 … 
[신앙 Q&A] 신약성경엔 왜 '여호와'란 하나님의 이름이 한번도 안나오죠?
신약성경엔 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한번도 안나오죠? 대단히 창의적 질문이네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왜 그렇게 기록했는지 신약 저자들의 견해를 우리가 알 수 있는 통로가 없으니까요. 당연히 성경 어디서도 그… 
악플? 선플?… 기독교인인 당신은 지금 어떤 ‘댓글’을 달고 있나요?
작가 크리스틴 존스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을 통해 '성경이 당신의 페이스북 댓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를 아래 요약했다. 성경은 실제로 페이스북 댓글에 대해 말할 것이 많다. 구체적으로 … 
now and here... 지금 여기서 순종하라!
제가 중학교 때 영어선생님이 키가 조그만 분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원어민 발음을 하셨던 분 같아요. 들어오시면 출석을 부리기도 전에 백목을 가지고 글씨를 써요. now and here. 지금 그리고 여기. 그냥 써요. 따라 하래요. now a…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로 살기를 원하며
지난 주 미국에서는 인종 간의 갈등으로 빚어진 아주 비극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백인 우월단체들이 집회를 하고 그 집회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집회를 열고 하 
[김병규 칼럼]개천에서 난 용이 다시 개천으로 갔습니다.
목사인 제가 어렸을 때와 한국에서 목회 사역을 감당 할 때 여름 성경 학교 때마다 교가로 불렀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흰 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 
[장홍석 칼럼]하나님의 눈물
Voice for the voiceless... 지난 주일 저녁, 본 교회당에서 열렸던 월드비전합창단 미주 콘서트의 주제였습니다. 먹지 못해 죽어가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목소리 
[이기범 목사]하나님은 전부인가, 일부인가?
선교팀이 아이티에서 만난 사람들 가운데, 정 광 선교사님과 하명진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정선교사님 
미국교회가 8월 21일 일식을 기다리는 이유
8월 21일, 미국 역사상 가장 희귀한 사건 중 하나를 목격하게 된다.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일식으로 수백만 명이 일식이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비판한 로마 가톨릭 신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의 논문 '종교개혁의 신학적 원리와 성경의 권위'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지상강좌]라는 제목으로 연재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의 결과? ‘새벽 종’은 교회에서 울렸다
올해로 8·15 광복절 72년을 맞이했다. 광복 72년의 역사를 겸허히 돌아보면,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켜주시는 나라임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남녀의 질서는 지키되, 남자는 여자를 존중하고 한없이 아껴야…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은 아직도 약자이다. 아무리 위상이 나아져도 여성은 영원한 약자일 것이다. 영원한 강자를 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름은 남자이다. 적극적으로 여성을 비하하는 자들은 소수이겠지만, 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