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거 잃는 진화론… – 진화론자들이 숨기려 하는 논문
언젠가부터 한국 언론사들은 '팩트 체크'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해서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보도해주어 대중들이 객관적인 팩트를 알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겠죠? 
"복음 선포,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구원 사역을 선포해야"
개혁주의 신학 교육에 헌신한 서철원 박사(78)는 최근 교의신학 7권 전집을 완간했다. 7권은 △신학서론 : 믿음으로 신학함 △하나님론: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사역 △인간론: 인간,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론: 하나님의 성육… 
[이경섭 칼럼] 복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복음 설교를 좋아하고 안 하고는 설교 취향의 문제가 아닌, 보다 근원적인 문제 곧 구원과 직결됩니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행 13:4)"과 "구원에의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는 복음이 믿어지고 복음이 최고의 능력과 지혜로 칭… 
성직자들이 하나님과 만난다는 것을 잊은 채 욕심에 사로잡혀...
노아는 120년간 방주를 만들어 대홍수 중 8명의 식구를 구했고, 950세에 죽었다. 아브라함(175세), 이삭(180세), 야곱(143세), 요셉(110세), 모세(120세), 여호수아(110세)도 장수한 지도자들이었다. 갈렙은 85세에도 40대 청년 같은 기개를 … 
WCC는 왜 우리에게 맞지 않는가: 그 기원과 신학
개신교 선교 역사는 그리 오래지 않다. 로마가톨릭이 예수회 중심으로 16세기부터 오지를 공략한 것에 비하면 3세기 정도 격차가 벌어지다, 19세기에 본격화되었다. 1986년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킨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미… 
연애와 결혼, ‘반복’의 지루함과 위기를 어떻게 잘 넘길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인생의 행복, 진로의 선택을 말할 때, 자기가 원하던 일을 하게 된 사람이야말로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좋은 음악가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건… 
"불과 60년 전, 한국도 전쟁 난민 국가였다"
제주도 예멘난민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칼럼을 통해 난민들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을 드러냈다. 
노아 홍수의 비밀: 홍수 속 과학 이야기
노아시대 대홍수는 역사적인 사실인가? 창조과학에 있어 노아시대 대홍수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오랜시간을 말하고 있는 동일과정설이 진화론의 주장이라면 길지 않은 시간의 대격변설은 창조과학을 뒷… 
담임목사가 주일 낮에 ‘혼밥’ 하는 이유, 그리고 ‘끼리끼리’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 관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와 너를 포함한 단어를 '우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단어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서로를 돕는 지체와의 만남, 그것이 참… 
[김영한 칼럼]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VII)
최근 동성애 이슈와 관련하여 포스트페미니즘에 관한 논의가 국내에서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가 2017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트랜스페미니즘(tra… 
[김영한 칼럼]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V)
퀴어 신학자들은 세리나 창기도 천국에 들어간다고 다음같이 왜곡한다: "당시 죄인을 대표하는 것은 '세리와 창녀'였다. 이들은 부도덕하고 더러운 죄인으로 비난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회종교적으로 소외당했다. 
[김영한 칼럼]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VI)
2017년 10월 한국 장신대에 와서 강연한 미국 드류대 여성신학자 캐서린 켈러(Catherine E. Keller)는 "트랜스 페미니즘"(transfeminism)이라는 신학적 구상 속에서 성(sex)이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교차적이고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고 … 
[김영한 칼럼]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III)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 
[성경문답]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얼마나 거주했는가?
지난번 나누었던 '야곱과 요셉의 나이 차이'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40년설이 추정하는 내용과 제가 추정한 내용(20년설 기준)은 논리상 일치되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만, 세부적으로는 제법 차이가 납니다. 상세 내용은 생략하… 
잘 '쓰러지는' 집회, 과연 성령의 권능인가?
성령의 권능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점을 설명하기 전에 필자는 먼저 신자들이 미혹되기 쉬운 잘못된 영성운동의 방향 몇 가지를 지적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왜냐하면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러한 극단적인 성격의 영성운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