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다
살 소망이 끊어진 채 재활원에서 살고 있던 중년 한인 남성이 한 한인 봉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회복돼, 현재 신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이 봉사자는 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 소속 송진아 …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 행사, 워싱턴에서 3일 간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가 한미 수교 130주년이자, 한미 FTA 시행 원년을 맞아 한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워싱턴 지역에서 3일 간 개최한다. [안인권 칼럼]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40년의 기나긴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광야의 연단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해서 모세는 모든 백성들 앞에서 긴 설교를 합니다. 광야생활을 분석하면서 하나님이 부임 앞둔 노창수 목사 “초심으로 돌아갈 터”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최종 결정돼 부임을 앞둔 노창수 목사가 이 교회 소식지인 ‘하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현재 심경, 앞으로의 목회 방향 등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이성자 칼럼]리더십의 실제적 영향력
목회의 해수가 더해지면서 리더십의 실제적 영향력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목회현장에서 리더십의 실제적 파워를 늘 체험하며 지도자들을 잘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버지니아 거주 탈북자 A씨 “우리 아들 좀 살려주세요”
3년 전 버지니아주로 온 탈북자 A씨는 최근(9월) 북한에 14살 난 아들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마음이 급해졌다. 10년 전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식량을 구하러 중국에 건너갔다가 강제 북송된 그는 구사일생 탈 대선 앞두고 기독교인들 백악관 앞 40일 기도회로 결집
대선을 앞두고 40일 기도회가 백악관 앞 Ellipse 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이같은 기도회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한인 기독교인들의 참여도 예상되고 있다.‘다윗의장막(David’s Tent)’ 으로 불리는 저소득층 학생 위한 ‘사랑의 교육터’ 수강생 모집
저소득층 가정의 10학년과 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 20차 사랑의 교육터가 오는 10월 6일부터 8주 간 진행된다. 워싱톤한인복지센터(구 봉사센터, 이사장 헤롤드 변)와 아인슈타인 아카데미(원장 심동석)가 공동 주최하는 사…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영어 시민권 인터뷰반 개설
워싱턴한인복지센터(구 봉사센터, 이사장 헤롤드 변)가 영어로 시민권 인터뷰를 치뤄야 하는 이들을 위한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을 10월 2일 개강한다.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은 30일까지 총 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7-9시… 새빛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건강한 일꾼을 길러내는 건강한 교회’를 표방하는 새빛교회(담임 서일환 목사)가 9월 16일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손기성 칼럼]‘눈치’가 ‘성숙의 기준’은 아닙니다.
주위에 누가 있건 상관없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흔히 사회적 동물이라는 핑계로 아무리 옳은 일이라 해도 공동체가 좋아하지 않으면 옳은 일도 눈치를 보게 합니다 청년들 자발적 참여 돋보인 매치스트라이크 Kick Off
제 12회 매치스트라이크 청년부흥축제 첫 준비 집회(Kick-off)가 9월 16일 온누리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매치스트라이크 집회는 12년 전 메릴랜드 청년들이 모여 부흥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김범수 칼럼]건강(健康)한 교회에서 건전(健全)한 교회로
교회가 외향적이며 시각적인 것으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경계심으로 “건강한 교회”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 ‘건강’이란 단어는 독일의 교회성장학자 크리스티안 A 슈바르츠(Christian A. Schwarz)가 그의 책 "자연적 교회 … [포토] 코러스 축제 개막
제 10회 코러스축제가 14일(금) 오후 6시 센터빌 불런파크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16일(일)까지 이어지며, 탤런트쇼, 워싱턴 가요열창, 디씨 스타일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갈비부터 평양순대, 떡볶이까지 다양한 먹거…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히스패닉 회중 5주년 맞아
최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내 히스패닉 회중이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월 2일 창립 5주년을 맞은 회중은 이제 ‘향후 5년, 500명 제자훈련’이라는 목표로 전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