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동대, 글로컬 대학 30 최종 선정... 5년간 1천억 지원받는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8월 28일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동대는 향후 5년간 1천억 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 예장 통합, 목회자 '동성애 반대 입장' 의무화되나
예장 통합이 총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예비 목회자들에게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젠더주의' 등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안을 이번 제109회 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통합측 교단지 기…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제9차 영적대각성 세미나 개최
경기 이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가 제9차 영적대각성 세미나를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장호원수양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7시에 각각 개최한다. 합동 여성강도사 허락 청원 "성경 반하는 것" vs "성경 어디에 있나"
장로교 9월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장 합동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 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사역자TFT)의 '여성들의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 허락' 청원이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여성사역자TFT의 청원… 예장 합동 신학부 "여성강도사고시 청원 강력 반대"
예장합동 총회 신학부(부장 송유하 목사·서기 박의서 목사)와 총회정체성위원회(위원장 이풍인 목사·서기 임종구 목사)가 제108회 총회 특별위원회인 '여성사역자TFT 위원회'의 여성강도사고시 청원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 '이스라엘 180명 입국' 논란 교회, 이단성 시비 있던 곳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이스라엘에 180명이 입국해 논란이 된 곳은 치유사역 이단 시비로 모 교단으로부터 '교류·참여 금지'를 처분을 받았었던 경기도 시흥의 Y교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교회는 … "챗GPT, 설교에 있어 유혹의 걸림돌 되지 않게 해야"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의 출현은 일반 사회 뿐만 아니라 교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중에서도 챗GPT가 과연 설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챗GPT의 설… 예장 통합 지난해 교인 수, 전년 대비 9만여 명 줄어
지난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교인 수가 그 전년도(2022년) 대비 9만 4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 수는 220만 7982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 한국 종교인 180명 이스라엘 입국... 소속은 미확인
대한민국 국민 180여 명이 이스라엘에 종교 행사를 위해 입국한 것으로 8월 26일 알려졌다. 주이스라엘 대사관은 전날 이들이 현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계속되는 … 트럼프 장남,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 "미국은 믿음의 싸움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8월 25일 주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방문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금 미국은 중요한 시기를 거치고 있다. 믿음으로 가느냐, 아니면 믿음이 아닌 쪽… 4차 로잔의 키워드는 '다중심적 기독교'... 선언문에 '동성애'에 대한 입장 실린다
미전도종족, 10/40윈도우, AD2000운동.... 1974년 로잔운동이 스위스에서 시작된 이래 2010년 3차 케이프타운 대회까지 세계 선교계에 던진 굵직한 화두들이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에서 핵심 키워드는 바로 '… '무슬림 98%' 튀르키예에서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9일(월) 튀르키예 이스탄불 테페우스투 메트로폴선교교회에서 '제4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기도회'를 … 교회언론회 "XY 염색체 여자복싱 금메달... 성혁명, 오랫동안 준비돼"
파리 올림픽 여자복싱에 출전한 'XY염색체'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와 린위팅(대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특히 이마네 칼리프 선수는 금메… 법원, '동성애 축복식 집례' 이동환 목사 '정직 2년' 무효 소송 각하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동성애자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으로부터 '정직 2년' 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가 해당 징계의 무효를 주장하며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재판장 김형철)는 21일 이동환 … 샬롬나비 "서구 문명 쇠락 공표한 파리올림픽... 제2종교개혁 사명 한국교회로"
올림픽 정신과 무관한 기괴한 퍼포먼스와 행사 진행까지 수많은 논란을 남긴 2024 파리올림픽이 지난 11일 폐막한 가운데, '샬롬을 꿈꾸면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서구 문명이 쇠락하고 문명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