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北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 촉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벌써 10년이 지났다. 현재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세 분이 억류되… 분당우리교회, 향후 22년간 매년 30억 원씩 기부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예배 외 주중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드림센터의 매입 가격 만큼인 650억 원을 향후 22년 동안 매년 30억 원씩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찬수 목사는 최… ‘제8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 4월 10-13일 개최
세미나 강사로는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 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 및 LA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 서사라 목사, 전주 바울교회 원로 및 기성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 기감 필리핀세계중보교회 담임 윤상오 목사, Lafn… 소강석 목사 "출구조사 결과...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 역할 중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지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10일 오후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단상을 SNS에 남겼다. 출구조사는 10일 오후 8시 현재 야권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전혀 예상 못한 바… 이찬수 목사 "교회들 긴장할 때... 늘 하던 방식으론 안 돼"
29곳의 교회로 일만 성도를 파송한 지 2년째. 지난 3월 24일 주일 설교에서 이찬수 목사는 4년 전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함께 선포한 '드림센터 사회 환원'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분당우리교회는 현재 송림 중·고교에… 교인들이 원하는 설교 주제, 훈련, 목회자 자격은?
교인들 10명 중 6명 이상이 영적인 갈급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받고 싶은 교육·훈련은 '성경에 대한 체계적 교육'이었고, 가장 바라는 목회자의 자격은 인품/인격, 관심과 사랑이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은퇴, 43년 목회 마무리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7일 은퇴했다. 김 목사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이제 다시 시작이다'(막 1:14~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목회 여정을 돌아봤다. 김 목사는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출석하… 교인 70% "신앙 교육 원해"... 가장 받고 싶은 교육은 '성경'
교인 10명 중 7명이 신앙 교육·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가운데, 받고 싶은 신앙 교육·훈련으로는 '체계적 성경 교육'이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 이동원 목사 "'민주화·산업화·복음'의 비전 위한 지도자 세워야"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선거의 특권을 잘 행사하는 모두가 되길 축원하다. 투표 잘 합시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선배들이 이 나라에 바른 기초를 위해 애썼던 세 가지 중요한 환상… 故 로제타 홀 선교사, 사후 73년 만에 '국민훈장 모란장'
초창기 국내 선교사였던 故 로제타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 의료 선교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사후 73년 만의 뒤늦은 수상이다. 감리회 소속 로제타 홀 선교사는 지난 1890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한국으로 처음 … 박한수 목사 "남·북 비교해 보라... 교회가 정치 참여 말아야 하나?"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교회여,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하라'(딤전2: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투표를 강하게 독려했다. 박한수 목사는 "교회와 정치는 우리가 아무리 상관이 없다고 주장해도 상관이 있… 조정민 목사 "구원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조정민 목사가 시무하는 베이직교회는 2013년 설립돼 현재까지 자체 소유 건물이 없고, 스튜디오 공간을 임대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지만 조 목사가 집례하는 아침예배와 주일예배의 각 유튜브 영상 평균 조회수는 4만회를 상…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담임직 걸고 감독회장 도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올해 임기 4년의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 목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의 출마 여… 통합 女안수 30년... 김순미 장로 "女총대 법제화 노력해야"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등 교단 임원을 역임한 김순미 장로(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가 "교단의 정책방향이 남녀 양성평등적인 시각으로 정립되고 기획되어 양성평등적인 교단 문화가 정립되도록 노력을 … 한국 교회 절반 이상, 지난 1년간 세례받은 교인 2% 미만
교회의 전체 교인 중에서 지난 1년간 세례를 받은 교인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목회자 489명을 대상으로 이를 조사해 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