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 70대 이상, 20대 인구 첫 추월... 교회 미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5,132만5,329명으로 2022년의 5,143만9,038명보다 11만3,709명(0.22%) 줄어들었다고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최근 밝혔다. 주목할 만한 것은 70대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 20대 인구를 넘어…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 1위는 '다음세대'
'다음세대'가 2024년 한국교회 키워드로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 73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2024년 한국교회 키워드'를 하나만 꼽도록 …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정서영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정서영 목사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12일 오후 3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단독 등록했다. 선관위는 이후 … 통합 김의식 총회장 “복음주의 굳건히 수호… 합동과도 형제처럼”
예장 통합 제108회기 김의식 총회장(치유하는교회)이 2024년 신년을 맞아 '복음주의 신앙 수호'에 대한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김의식 총회장은 10일 오후 교계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해 9월 108회기 첫 일정으로 양화진… 유기성 목사, 청년들에 "3번 부인한 베드로의 실패도 유익한 이유는..."
유기성 목사가 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청년예수동행집회'를 이끌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마태복음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내가 섬겼던 교회의 청년 대학부 회장이 이단에 빠진 적이 … 미국 지회 확장·회관 마련·50차 기도회... 세기총, 비전 발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올해 미국 지회 확장과 회관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세기총 중점 사역 중 하나인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의 50차 개최를 행해서도 달려갈 예… 올해 한국 부활절연합예배, 명성교회서 개최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 이하 준비위)가 9일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준비위 출범예배… 개신교인 70% "가짜뉴스 때문에 교회 부정 인식 증가"
개신교인 10명 중 7명은 소위 '가짜뉴스' 때문에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 의뢰로 지앤컴리서치가 지난해 9월 15… 전진국 CGN 신임 대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희망"
선교 미디어 CGN이 9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대표 이·취임식을 갖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전임대표 이용경 장로와 5대 대표인 전진국 신임대표,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등이 참석했으며, 개… "온라인 전도는 예비적 단계... 대면전도 여전히 필요"
최근 교회나 성도들의 대면전도 비율이 예전보다 줄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복음화 비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면소… 우리나라에서만 드린다는 송구영신예배 유래와 기원, 의미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드린다는 송구영신예배, 과연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역사학자들은 1885년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등이 1885년 12월 31일 제야 기도회를 드린 것에서 송구영신예배가 유… 한국 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첫 사역지는 파주 금촌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창설하고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과 세계복음화운동을 주도했던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첫 사역지 교회가 파주 금촌교회(예장 통합)로 밝혀졌다. 김준곤 목사의 역사 정리와 기념… 2024년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은 언제?
2024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각 교단·교회별로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다양한 교회 절기를 공유하고 있다. 먼저 1월 6일은… 이찬수 목사 “어머니 소천 슬프지만… 제 삶의 지휘자는 예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7일 '시급한 대안 예수 그리스도(고전 2:1-2)'라는 제목으로 2024년 새해 첫 주일 설교를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보면 참 인상적인 대목이 있다. 바퀴가 사막 모래에 빠지면 타… “이재명 대표 피습, 칼로 벤 상처보다 더 아물기 어려운 것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부산 테러 사건을 두고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