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 후보들의 '목회자 윤리' '다음세대' 해법은?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의 정견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 서울·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정견발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후보… 지구촌교회 "차츰 안정... 담임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
지구촌교회가 "최성은 담임목사 사임 이후 내부적인 상황들을 수습하며 차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사역조정실장인 손정훈 목사가 "4대 담임목사 청빙까지 당분간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교회 … "25만원 지급? 국민 선동해 사회주의 도입하려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만원으로는 결코 민생 회복이 안 된다. 국민들을 선동하여 사회주의를 도입하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16년 스위스에서는 일을 하든, 하지 않…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두 가지"
김진홍 목사(두레마을 대표)가 3일 '아침묵상' 글에서 "탈북 동포들을 돕자"고 요청했다. 김 목사는 "우리 겨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된 나라가 4개 국이었지만 3개 나라는 이미 통일을 이루… 지구촌교회, 미래준비위원회 구성해 청빙 등 준비
최성은 담임목사가 최근 사임한 가운데, 지구촌교회가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4일 '지구촌 소식' 영상에서 "지난 30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지… 예장 통합 올해 여성 총대 43명... 전체의 2.8%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노회 보고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기준으로 전국 노회에서 파송한 여성 총대는 목사 14명, 장로 29명으로 총 43명에 이른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자신 녹인 촉매적 리더"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박종길 목사의 사회로, 차준한 장로의 대표기도, 블러썸챔버 특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의 설교, … "최성은 목사 사임, 이동원 목사 때문 아냐... 비난 멈추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담임직에서 갑작스레 사임한 것과 관련해 이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에게 터무니없는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며, 이를 멈춰달라는 호소가 나왔다. "이동원 목사와 누구보다 친한 사이"…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사임 후 재조명... 진재혁 목사 "대형교회 담임 내려놓은 이유"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지난 14일 사임을 발표한 후 21일 임시 사무총회가 열린 가운데, 최성은 목사에 앞서 이 교회 담임직을 내려놓고 선교지로 떠난 진재혁 목사의 유튜브 동영상이 뒤늦게 재조명받고 있다. '대형교회 … 김진홍 목사 "이승만 대통령의 최대 업적은..."
김진홍 목사가 한 나라의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을 언급하며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전했다. 김진홍 목사는 8월 1일 김진홍의 아침묵상을 통해 "국토의 넓이, 지하자원, 인구 수, 군대 등이 그 나라의 국력을 평가함에 요소들… 김운용 장신대 총장, 유니온 신학교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
김운용 총장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1812년 설립된 버지니아의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Union Presbyterian Seminary)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재컬린 랩설리(Jacqueline E. Lapsley) 총장과 함께 두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한미동맹 뿌리는 '신앙동맹'... 미국교회와 연대 강화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7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의 국빈 방미 및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논평'을 발표하고 한미동맹은 곧 '신앙동맹'이었다며 한국교회가 미국교회와 연대를 강화해… 휴일에 '기도원' 찾는 한국 목회자, 과연 얼마나?
휴일을 활용해 기도원을 찾는 목회자는 얼마나 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데연)가 최근 제86차 넘버즈 Poll에서 목회자 628명을 대상으로 '최근 한 달 사이 기도하러 기도원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 '탈동성애 인권운동가' 이요나 목사 별세
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30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이 목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동성애를 처음 경험하고 빠져들었다고 … '탈북민 1호 감독' 김규민의 영화 '통일오라' 개봉
"북한 땅에 지하교회가 있느냐는 질문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사랑하시고, 그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 달라. 이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엄청난 역사와 기적을 함께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