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조용기 목사님 본받아 예수님 지상명령 완수해야"
故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조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 전도와 … 통합 증경총회장단 임원단, 김의식 총회장에 총회 불참 권고
예장 통합총회 증경총회장단(대표 림인식 목사) 임원단이 김의식 총회장에게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제109회 총회에 불참해줄 것을 권고했다. 임원단은 권고문에서 "최근 야기된 여러 일들로 인하여 힘든 시…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 예장 통합 헌법위, 총회에 세습방지법 삭제 청원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헌법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교단 제109회 총회에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청원했다. 해당 조항은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 기침 총회, 데이비드 차(차형규) 목사 징계 가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월 9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막한 가운데, '데이비드 차(차형규) 목사에 대한 징계 건'이 가결돼, 법원 최종 판결 시까지 목사직을 '정직'하기로 했다. 총회 둘째 날인 10일… 김의식 예장 통합 총회장, 40일 금식기도 마치고 병원 이송돼
강화도 한 금식기도원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했던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지난 6일 서울 강남 지역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총회 일부 임원이 금식기도원을 … 김지연 대표 "사라졌던 이질·매독 재유행 국가들 공통점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동성혼 합법화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연구 세미나'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인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폭로한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의 토론 내… 한국 30년 뒤 기독교인 수 270만 명 감소...560만 명 예상
2024년 16.2%인 우리나라 기독교인 비율이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2050년엔 11.9%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구체적인 수로 보면 기독교인이 828만 명에서 560만 명으로 약 268만 명이 줄어드는 것이다. 한국교회총연… 예장 고신 신임 총회장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 선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오는 13일까지의 일정으로 10일 개회한 예장 고신 제74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목사 총대 281명과 장로 총대 282명 등 총 563명이 참석한 임원 선거에서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 목회자 사모 절반 가까이 정신적 어려움 경험
목회자 사모의 절반 가까이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배우자가 있는 남성 목회자 53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배우자(사모)가 지난 1년간 심각한 스트레스, …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배출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 한기총, 한교총이 보내온 통합안 "불수용"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연합기관 통합 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보내온 통합안은 받아들일 수 없음을 결의했다. 한기총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 총회 5일 앞두고 또 법정으로... 엎친 데 덮친 기침
수 개월 동안 총회장 공백기를 보내 온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제114차 정기총회를 불과 5일여 앞두고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가 총회장 후보 2명 모두에 대한 등록 무효 처분을 내린 … '신의 존재' 믿지 않는 한국인... 26개국 중 최하위권
'신적 존재' 혹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한국인들의 믿음은 세계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리서치 기관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 26개국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의식 조사'와 미… 예장 통합 전 헌법위원장들, 논란의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 헌법위원장 7인이 제109회 교단 총회를 앞두고 헌법 '28조 6항' 제정과 이후 10여 년의 논란에 따른 갈등과 대립 등에 대해 입장을 정리한 "이제는 회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