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산불 피해 지역에 1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경북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울주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의 긴급 구호헌금을 대한적십자… 김명용 박사 강연 "‘만인화해론, 만유구원론, 이중심판론 어느 것이 옳을까?’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만인화해론, 만유구원론, 이중심판론 어느 것이 옳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담임목사 사택·교인 주택 전소... 교회도 산불 피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산불피해 현황을 27일 보고했다. 삼남연회는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울주·의성·안동·영덕 지역 노회다. 보고에 따르면 울진에서 빛과소금교회 최병진 담임목사의 사택을 비롯해 영덕중앙교회 … 기독교 구호단체들...산불 피해에 교회의 협력 요청
최근 경북과 경남, 울산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7일 오전 6시 기준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으로 총 56명에 달하는 인명… 산불로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각 교단 서신 발표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일부 교회들은 예… "하나님 경외하는 나라 물려주는 것이 우리 사명"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6일(수) 오후 2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가 주최하고 국가보훈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이찬수 목사가 '가짜뉴스' 고발하려다 그만 둔 이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적 상황 가운데 소위 '가짜뉴스'로 인해 답답함을 느꼈던 상황을 간증했다. 이 목사는 "요즘 정치적인 논쟁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는다. 그러다 보니 모든 설…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죽음, 두렵지 않다"
한국교회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기독교 관련 통계를 소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25일 '죽음'을 주제로 한 여러 통계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 감리교 목회자들, 헌재 앞 탄핵 반대 시국선언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란 음모조작과 삼권 분립을 무너뜨린 사기 탄핵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선언문을 통해 "계엄 전까지 거대 …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백악관서 트럼프 대통령 위해 기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만남을 갖고 기도를 받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의 오랜 영적 고문인 백악관 신앙사무소 수석고문 폴라 화이트 케인(Paula White Cain) 목사… 장신대, 교계 대표적 성가치관 강사 교체 논란
일부 학생들이 채플에서 동성애 등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이번엔 교계의 대표적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강사 초청을 갑자기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학기 한 차례, … 한국침신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을 포함한 동문 33명 일동'이 19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침신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 예장 대신 증경총회장단 "尹 대통령 탄핵, 즉각 각하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재규 목사)이 최근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증경총회장단은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가 존립의 심각한… 감신대생들, 학교 압박 속 '퇴학까지 각오하고' 시국선언
전국 대학에 이어 신학교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학생들도 이에 동참했다. 특히 진보 성향이 강한 감신대 내에서 이들은 학교 측의 압박에 큰 부담… '가나안 성도' 증가세... 20대에서 뚜렷
20대 기독 청년의 44%가 "출석 교회가 없다"고 답하는 등,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기독교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