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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진정한 이웃이 필요한 시대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 이웃을 잘 만나지 못하면 애로가 많다. 우리 윗집에서는 밤 11시가 넘어서도, 드물기는 하지만 심지어 새벽 1시에도 청소기를 돌린다.
  • 사진은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에서 행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전도전략은 ‘이것’

    아마존에서 '전도'에 대한 빠른 검색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하는 교회를 위한 공식을 제공하는 책이 부족함을 보여준다.
  • 새소망교회 안인권 목사

    믿음은 결단이다

    누가복음 9장의 후반부를 보면 제자가 되겠다며 예수님을 찾아온 세 사람이 등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애써 만류하시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신다. 첫 번째 남자는 말했다.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항일(抗日)활동 (III)

    우리 민족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은 사건 중 하나는 안중근(安重根)의 이등박문 격살사건이다. 1909년 10월 26일 한국 강점을 러시아에 알리고 양해를 얻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이등박문(伊藤博文:이토 히로부미)을 …
  • 송재호 목사

    [송재호 칼럼] 인간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창세기 1:26-27)

    우리는 지난 시간“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질문가지고 많은 고민과 답을 함께 나눠 보았다. 물론 이와같은 질문으로 우리는 인간에 대하여 많은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서 …
  • ▲조덕영 박사.

    박성진 논란으로 본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의 차이

    요즘 언론 보도로 인해 "창조과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갑자기 증폭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커녕 그리스도인들조차 그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제게도 창조과학과 창…
  • 돌아온 탕자의 비유

    탕자의 비유를 통해 본 '미묘한 관계'

    오늘 본문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두 자녀를 향한 사랑과 두 자녀들이 서로 형제간의 관계에서 미묘한 관계를 볼 수 있다. 보통 너와 나의 쌍방 관계에서는 불화나 불통이 있더라도 관계회복이 어렵지 않다. 그런데 세 사람…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Youth Senior Trip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레곤에 있는 캐넌 비취로 중고등부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 영어부 목사님이 인솔해서 다녀오는 것이 맞지만, 새 목사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주변 사람들이 잘 되기를

    잠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지고, 남에게 마실 물을 주면,
  • 권 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준비하는 자의 나라

    지난 한주 휴가로 보냈습니다. 쉬는 것이 익숙지 않아 계속 메일을 점검하고 메시지를 보내며 전화기를 한순간도 놓지 못하고 사는 것이 저의 병인데 한 주를 일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나의 연약함에도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사랑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때문에 사랑과 불구함에 사랑"입니다. 이 두 가지 사랑은 똑 같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랑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  ▲이경섭 목사

    [이경섭 칼럼] 이신칭의는 사랑의 교리입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는 사랑의 교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가 성령으로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이해가 결여된 이신칭의는 화석같이 죽은 교리가 되거나 사변적 논쟁 대상으로 전락됩니다.
  • ▲이창우 목사.

    제자입니까, 아니면 ‘흡혈귀 그리스도인’입니까?

    키에르케고어의 글쓰기 스타일은 조금 독특합니다. 가명의 저자의 책과 자신의 이름으로 낸 책이 있습니다. 일명 사상서와 강화집이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상서들은 가명의 저자의 책이죠. 가명의 저자도 여러 명 등장 …
  • 권성달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언어? “특별한 언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윗물과 아랫물이 터져 거대한 홍수를 이루었던 노아 시대를 방불케 한다. 손가락 몇 개만 움직이면 미처 알지 못했
  • ⓒPixabay

    “용서의 어려움을 발견했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용서는 우리를 정죄의 감옥에서 자유케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들이 몇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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