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함께 꿈꾸며
지난주에 잠깐 나눈 것과 같이 다음 달부터 벨뷰 지역에서 4부 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본 캠퍼스의 4부 예배를 벨뷰로 옮겨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 예 [김성민 칼럼] 움직일 줄 모르는 앞집 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한 후 가만히 보니 개(Dog)를 키우는 집들이 많았다. 저 건너편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하도 짖어서 미웠지만 바로 앞집의 개는 달랐다. 앞집 개는 보통 개 보다 몸집이 너무 컸다. 가끔 밖으로 나오는 그 … 성공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남의 성공에 대해 사회적으로 냉소적인 분위기가 적지 않다. 부의 상속이나 부모가 가진 권력의 영향으로 인생의 출발선이 사람마다 너무 다르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출발선이 다르면 결국 막판까지 역전할 수 없다는 절… [안희환 칼럼] 막무가내인 아내 덕에 읽던 책 치워놓고 '먼저' 읽게 된 책
'오베라는 남자'를 읽은 후로 프레드릭 배크만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성격이 별나기는 하지만 아내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던 오베가 가슴 깊이 여운을 남겼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그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에 눈물…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I)
요한복음 13장-16장에는 예수의 고별강론이 나온다. 그리고 고별강론은 17장 위대한 대제사장의 기도로 끝난다. 이 고별강론의 마침으로써 나오는 대제사장 기도는 세상에 남겨둔 제자 공동체를 염두에 두고 하나님 아버지에게 … [제이슨 송 칼럼] 실패를 딛고 전진하기 (7)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도전을 피하고 있습니까? 만약 과거의 실패 때문이라면, 과감히 재도전하고 전진하고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역대 유명한 장군들도 백전백승한 사람은 한 … [김성민 칼럼] 팥빙수 전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한 후식 전문집을 찾아 갔다. 그리 큰 집도 아니고 유명한 집도 아니지만 팥빙수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일하시는 분의 인도로 7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로 갔다. 앉아서 무엇을 먹… [민종기 칼럼] 의로움을 추구하던 초대교회
“나를 따라오라”(마 4:19). 이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면서 우리의 순종을 요구하는 외침입니다.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 사도 바울의 이 외침은 교회 지도자로서의 영적 자신감과 권위… 산 자의 본분 (누가복음 9:57-62)
예수님이 비장한 각오로 죽음의 길을 찾아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누가복음 9:51을 보면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가는 …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터키 이스탄불 ‘기도의 집’
필자는 고등학생 시절 기독교학교를 다녔다.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런 학교는 영어로 ‘크리스천 스쿨’이라 불러야 할 것 같은데 ‘미션 스쿨’이라 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 섭리이다.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항일(抗日)활동 (I)
끈질기게 한국의 강점을 획책하던 일제는 1904년 8월 드디어 제1차 한일조약을 강제 체결하였다. 조약의 내용은 한국 정부는 일제의 추천을 받은 일본인 재정고문과 외국인 외교고문을 채용하고 주요 정책을 협의를 한다는 것이… [이기범 칼럼]가치 있는 삶
삶이 허무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의 삶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봉사의 삶이었습니다. 병든 자들을 치료하셨고, 외로운 자들의 [장홍석 칼럼]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우리 교회 주차장 중앙에는 라꼬리따 목장이 관리하는 화단이 하나 있습니다. 몇 주 전, 어르신들이 그 곳을 정리하시는 것을 보며 옆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아 [권 준 목사]작은 희생을 통해 거두는 놀라운 열매
지난주 뉴저지 교회 협의회에서 주관한 복음화 대회 강사로 3일 저녁을 섬기고 왔습니다. 이번에 집회를 섬기면서 느낀 것은 젊은 목회자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김병규 칼럼]주님은 지금도 나의 삶의 현장에 게십니다.
모세가 그랬듯이, 바울이 주의 복음을 전하며 그랬듯이, 주를 위한 사역이 본질에 있어서는 그 어떤 사역보다 귀하고 소중한 일이지만, 사역의 현장에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