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목사회, 사모위로회 열고 목회자 부부 초청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최영 목사) 사모위로회가 오는 25일(주일) 저녁 5시 태멘장로교회(안재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측은 “특별히 목사님을 도와 소리없이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시는 사모님들을 … J&M, 강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조인트 콘서트
J&M 청소년 오케스트라(이사장 임무승, 지휘 유홍종)와 서울 강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이건수)의 조인트 콘서트가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5시30분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열렸다. [이은애의 식품영양 칼럼] 뭉친 피를 풀어주고 니코틴을 제거하는 연근
공원이나 산책길 혹은 들녘 연못에 고고하게 피어오른 연꽃을 종종 볼 수 있다. 흙탕물 속에서 피어나지만 맑고 성스러운 자태는 세속적인 욕망에 오염되지 않은 인간 본래의 불성(佛性)을 드러내는 꽃으로 인식되고 있다. [안젤라 김의 교육 칼럼] 대학 재정 보조의 형태와 지원 과정
요즘과 같이 너나할 것 없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는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오히려 합격한 학교에 어떻게 학비와 생활비를 조달할 것인가가 학부모님들의 큰 숙제이자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필… 전 인류 구원자 되신 ‘예수’ 4개 국어로 찬양
메릴랜드 위튼에 자리잡은 ‘위튼커뮤니티교회’가 오는 24일(토) 저녁 7시 각기 다른 4개 민족이 함께하는 성탄 찬양제를 마련한다. 레스톤 노인아파트에 찾아온 성탄
크리스마스 파티는 레스톤 다민족 노인아파트에도 찾아왔다. 레스톤 지역 헌터스우드펠로우십하우스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성탄절 행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14일 열린 인터내셔널페스티벌 행사에는 한국, 월남, 중국 민족들… 빅터 차 교수, 미주한인의날 연설자로 확정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이은애)이 주최하는 미주한인의날 행사에 주연설자로 조지타운대 교수이자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교수(50)가 확정됐다. 한 탈북자, “바늘로 찔러가며 눈물 짜냈다”
최근 북한 주민들이 오열하는 사진 및 동영상이 발표되며, 북한 주민 눈물의 진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20일 ‘절대적 고립 속에 놓여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친애하는 지도자'는 날씨나 달과 같이 항상 곁에 … “임박한 통일을 준비하라” 선교컨퍼런스 독일서
“통일의 임박을 피부로 느낍니다. 평화통일을 연합된 마음과 기도로 준비합니다.”독일 통일의 씨앗이 된 라이프찌히 니콜라이 교회 기도회가 한국인에게도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된 선교 컨퍼런스가 오는 2012년 2월2… “독서로 삶의 아픔 치유” 제 8차 상담사 훈련 시작
가족성장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제 8차 독서치유 상담사 훈련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시작된다. 독서치유 상담소그룹은 매월 1회 1권씩 미리 정해진 책을 읽고 와서 함께 나눔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나눔이 풍성하… [정인량 칼럼]너무 늦은 질문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식도암으로 62세 나이로 엊그제 세상을 떠났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전지하신 신은 북한의 신정 정치와 같은 우주급 독재자”라고 비난한 김정일 역시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급하게 떠났다. 시각장애 한인 4명 입양한 시각장애인 부부의 크리스마스
선천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는 니콜스 씨 부부는 여느 미국인 가정 못지 않게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매주 목요일 지인이 와서 데리고 가 주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쇼핑이지만, 올망졸망한 손자들을 위해 조금씩 … 예배의 ‘선수’가 ‘관객’으로 전락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예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은 심장이 썩고 있는데 눈과 코를 성형하는 것과 같다” 목회사역연구소는 1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2012년 예배하는 교회 목회전… 크리스마스 축제, 부흥 촉매제 된다
크리스마스 축제는 짧지만 준비는 길다. 이런 헌신과 수고 뒤에는 늘 하나님의 상급이 있는 것일까? 크리스마스 축제 준비로 지역 교회들은 부흥도 함께 경험하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베들레헴 나잇으 탈북자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한반도가 분단된 지 어언 60년이 넘었다. 전 세계를 전쟁과 기아와 빈곤에 몰아넣었던 공산주의 시대가 끝장나고 냉전이 종식된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나갔다. 열강들의 힘 대결 속에서 한민족이 둘로 갈라져 서로 죽이고 물어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