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허용했던 대만,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허용안 부결
지난해 5월, 헌법재판소 판결로 아시아 최초 허용의 길을 열었던 대만의 동성결혼이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국민투표에 막혔다. 이요나 목사 “진짜 전환치료자는 동성애 옹호자들이다”
전환치료는 동성애 등 개인의 성적 지향을 이성애로 전환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치료법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정신의학 등 주류의학계는 이를 정상적 의료행위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 목사도 "전환치료는 동성… “목회자 자녀 여러분,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과감하게 끊으세요”
'제2회 미주 목회자•선교사 자녀 컨퍼런스'가 추수감사절 연휴인 21일부터 24일 파사데나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 주최로 열린 가운데, 주최 측은 컨퍼런스 취지로 “이…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맞아 3천여명에 사랑나눔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이 지난 22일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노숙자와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호세아 헬프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의 이웃들이 초청됐으며 독거 노인과 이웃들에… “사탄 밴드” 공연 소식에 미국 기독교인들 기도
스웨덴 메탈그룹 '고스트'(Ghost)가 오는 11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의 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들리자 교회 관계자들이 기도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 쓰촨성 4개 교회에 폐쇄 압박"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4개 기독교 교회가 공산 정부 네트워크에 가입하거나 혹은 교회를 폐쇄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크리스천들의 천국에 대한 오해 3가지
라이프닷교회(Life.Church) 크레이그 그로쉘(Craig Groeschel)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천국에 대해 갖고 있는 3가지 오해'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후의 삶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한 지를 강조했다. 카터 콜론 목사 “무신론의 세례로 사회, 가정 분열 중”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가처치인 타임스퀘어(Times Square) 교회의 카터 콜론(Carter Conlon) 목사가 "무신론의 세례가 미국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예수 … 이재록 목사, 상습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 선고
이재록 목사(75)에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문성)는 22일 상습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 크리스천 음악가들 백악관에서 힐송 노래 불러
크리스천 음악가들이 지난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역사적인 예배 모임에 참석해 부른 찬양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유명 워십리더인 타우렌 웰스(Tauren Wells)… “트랜스젠더와 라커룸 안 돼!” 미국 학생들, 대법원에 항소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학교의 10대 학생들이 대법원에 학교의 트랜스젠더 욕실 및 라커룸 정책을 바꾸고 '신체적인 사생활'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 나성한미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2018 Love El Monte' 개최
나성한미교회가 27년째 이어오는 추수감사절 행사로 불우한 이웃과 어린 자녀들을 위한 '2018 Love El Monte Festival'를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했다. 남가주목사회 52차 정기총회서 김관진 신임회장 인준
남가주목사회가 제 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관진 목사를 인준했다. 19일 오전 10시에 오직예수선교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김관진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인준 받았다. 남… 새언약학교 올해도 특별한 추수감사예배 드려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새언약초중고등학교(NCA)가 올해도 특별한 추수감사절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16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페스티벌에는 350여 명의 재학생과 학부모, 친지들이 함께 했다. 비비 석방 후 강경 무슬림들 차 불태우는 등 극단적 행동
아시아 비비의 석방 이후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슬라마바드의 기독교 권리 운동가인 로마나 바쉬르는 최근 CNN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