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우간다 난민촌에 삶의 변화 가져와
남수단 내전에서 탈출한 한 목회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새로운 교회를 세울 준비를 하게 됐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오직 복음만이 통일 이룰 수 있어, 한국 사람들, 북한을 너무 모른다"
1924년 평양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한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95).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됐다. 장신대에서 만 22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다 1989년 은퇴했다. 북한 보위부, 한국 내 ‘탈북민 명단’ 전방위 수집
북한 보위부가 중국 여행에 나선 북한 주민들을 통해 한국에 있는 탈북민들 명단을 전방위적으로 수집 중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1일 보도했다.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한국 교회와 3·1 독립운동 (II)
1919년 3.1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게 된, 넷째 원인은 일제가 교회를 조직적으로 억압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일병탄이 공포된 때로부터 3·1 독립운동이 일어날 때까지 10년간 교회가 얼마나 위축되었는가는 1910년 신입교인 수가 2… LA 올림픽경찰서 후원을 위한 조찬기도회 열려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관계자들이 LA 올림픽경찰서 후원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7일 오전 8시에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올림픽경찰서 후원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LA 한인사회 및 남가주교계 관계자들 미국 땅에 울려퍼진 “ 더 높은 부르심” Higher Calling 컨퍼런스 성황리에 열려
SOON Movement(KCCC) 주관, 미주성시 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미주 한인 유스그룹과 대학생들을 예수의 군사로 키우기 위한 Higher Calling 컨퍼런스(이하 HCC)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달 두주에 걸쳐 진행된 HCC 남가주는 물론, 하와이… 태영호 전 공사 “조성길 北 대사대리의 한국 망명 적극 도와야”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촉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한국 망명을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한국 내 북한 인권단체들과 탈북자들이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 한인가정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와 MOU 체결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는 지난 7일 한국 서울시 소재 한국여성의 전화(상임대표 고미경)와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소망소사이어티 LA 한인타운에 LA지부 개소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슬로건으로 2007년 오렌지 카운티에 창립한 소망소사이어티는 LA한인타운내에 지부를 개설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독일, 올해부터 간성(間性) 표기 허용
독일이 유럽연합(EU) 최초로 남성도 여성도 아닌 '간성'을 1월 1일부터 법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2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법을 개정하면서 공식 문서에 '다양성'이라는 항… 뉴욕시, 출생증명서에 ‘제3의 성’ 표기 허용
미국 뉴욕시가 남성 또는 여성으로 식별하지 않는 '제3의 성'을 출생증명서에 표기하기로 결정한 법안이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발효(發效)됐다. 크리스찬 베일 "많은 영감을 준 사탄에게 감사한다" 소감 논란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천 베일이 “사탄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해 논란이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와 달이 멈춘… 여호수아의 기적’ 고대 근동의 시각으로 보면...
7일 '고대 근동 문헌과 구약 해석'을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전한 존 월튼 美 휘튼대학교 구약학 교수는 '고대 근동의 눈으로 성경 읽기'에 대한 강연 말미 여호수아서 10장에 기록된 '전쟁 중 해와 달이 멈춘 이야기'에 대한 도발적…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반동성애 ‘내슈빌 선언문’에 서명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수백 명이 전통적인 기독교 성윤리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 ‘내슈빌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검찰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년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은혜 가운데 살자"
한기홍 목사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째로 성령의 지시를 받아야 하고, 두번째로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한다"며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