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피묻은 다이아몬드에 피묻은 십자가를
다이아몬드를 채취하다가 손목이 잘려나가는 사람들, 마약에 취해 살인마로 변하는 앳된 소년 병사들, 반군과 정부군의 끝없는 총격전.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시에라리온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어난다. 아름다운 음악 한켠에 복음을 담다
교계신문 기자에게 불문율은 “월요일엔 목회자에게 전화하지 마라”다. 월요일에는 주일예배 후 거의 탈진해 있는 목회자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안식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주말동안 10여건의 취재와 미팅을 소… 릭 워렌 목사, ‘AIDS 퇴치’ 부시 대통령에 ‘피스 메달’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릭 워렌 목사가 이끄는 피스 연합(PEACE Coalition)으로부터 에이즈 퇴치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수상했다. 추운 겨울, 아름다운 음악, 따뜻한 사랑
브라스밴드의 웅장한 ‘Peace For This Land’ 연주가 끝나자 구세군 메이페어교회(장호윤 사관) 본당이 박수로 가득찼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을 위한 베네핏 콘서트를 찾아 인근지역에서 모여든 2백여 명의 한인, 라티노, 백인들… 교역자 영성과 연합 위해 전력 매진
제40차 총회에서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 회장으로 추대된 최문선 목사(굳뉴스장로교회)는 총회 전 예배에서 “목사님, 손 잡아 드릴께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총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의 … 교역자회장에 최문선 목사, 부회장에 한윤천 목사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 제40차 총회가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열려 부회장 최문선 목사가 회장에, 총무 한윤천 목사가 부회장에 추대됐다. 최문선 목사는 직전 부회장이 회장에 추대되는... 세대와 문화, 언어 초월한 성탄음악회
지난 7일,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한인서부교회는 전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축하음악회를 가졌다. 한번 안고 또 안고…15년 입양인 사랑
미국에서 정체성 갈등을 겪고 있는 한인은 비단 1.5세나 2세만이 아니다. 바로 한인 입양인들이다. 미국인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더라도,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고 영어만 능숙하더라도... 네이퍼빌제일교회, 안창민 목사 위임
이날 “세상 속에 빛을 발하는 교회”(계1:13-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구본진 목사(은혜와진리장로교회)는 “교회가 복음 전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순결해야 한다”면서 “주님을 교회 중심에 모시고, 주님의 인… 본국 첫 존엄사 판결, 국민 80% ‘찬성’
최근 본국에서 첫 존엄사 판결이 내려져 환자의 죽을 권리에 관한 논란이 거센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본국 국민들은 이번 판결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80.1%)을 보였으며, 존엄사를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10명중 7명 가량… 진정한 목회자상 조명, 비전 제시해야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 정기총회가 오는 8일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하는 회장 홍기일 목사는 총회를 이틀 앞둔 6일 오전 자신이 시무하는... 동성결혼 반대, 복음주의 크리스천이 크게 기여
전 미국 기독교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캘리포니아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에는 종교적 신념과 경제적 지위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프로포지션 8 주민투표 결과, 인종과 연령별로 … 기독교방송국, 30주년 기념성회 성황
시카고 기독교방송국(국장 김순철 목사) 개국 30주년 기념 연합성회 첫날 집회가 지난 5일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주의 나라가 임하옵소서
KUMC 학원목회강화위원회가 주최한 2030컨퍼런스가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어바나 예수사랑교회(담임 윤국진 목사)에서 열렸다. “주의 나라 임하소서- 회복되는 예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전역에서 4백여… KUMC 청년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추수감사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지난달 26일. 미 전역의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소속 청년들이 어바나 샴페인에 소재한 예수사랑교회(담임 윤국진 목사)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유는 KUMC 산하 학원목회강화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