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유동근 목사의 호세아서 강해(3)
여기서는 1장과 전혀 반대되는 말씀을 하신다. ‘내 백성이 아니라’는 로암미와는 달리 ‘내 백성이라’는 뜻의 ‘암미’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조금 전에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시더니 2장에 와서는 암미(내 백성)라 하고… [조성래 칼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란 말은 자연의 법칙에 관한 평범한 진리입니다. 성경도 "너희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갈 6:7)"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열매를 … [김병태 칼럼] 전쟁 없는 세상?
105살의 노구를 이끌고 정든 고국을 떠난 비비할 우즈베키 할머니가 한 말이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북부 도시 쿤두즈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동안 살아오던 곳을 떠나 수천 km를 건너 크로아티아 동쪽 국경 오파토바츠 난민촌… [김훈 칼럼] 부부의 꿈을 함께 이루라
한국적인 문화에서는 여성들이 결혼을 하고 나면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가사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 시간에 강남의 좋은 식당에 가면 주로 여성들이 모여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그만큼 집에서 아이… [조성래 칼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란 말은 자연의 법칙에 관한 평범한 진리입니다. 성경도 "너희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갈 6:7)"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열매를 … [주요셉 칼럼] 결혼의 영적 장애물과 지혜로운 극복법
결혼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상담해 오다 보니 겉보기와 영 딴판인 사람을 자주 접한다. 많은 미혼자들이 결혼을 갈망하고는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내면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좋은 사람만 만나면 금… 하나님께 속한 자의 삶(역대하 20:5-27)
남유다 여호사밧왕 시대에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이 연합군을 이루어 이스라엘을 치고자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마온 사람들은 에서의 후손인 에돔을 말합니다. 그들은 엔게디라고 하는 곳에 진을 쳤습니다. 그때에 남유다… [정우성 칼럼] 회개와 운동
육체의 건강을 위한 운동, 영혼의 건강을 위한 회개, 정말 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마음대로 잘 되고 있는가? 서울에서 방문한 교사들이 넓은 공원을 보면서, “우리 애들도 이런 환경에서 방해 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놀며 성장하… [최덕성 칼럼] 칼빈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
감리교계 한 인터넷 신문에 이단자 세르베투스와 관련하여 종교개혁 신학자 존 칼빈을 폄하하는 글이 게재되고, 그 글이 SNS 세상을 돌아다닌다. '신학은 정통, 사역은 밥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칼빈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 [유해석 칼럼] 루터는 이슬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대학교 정문에 95개 조항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의 불길은 전 유럽으로 번져 나갔다. 인터넷중독에 빠지기 쉬운 성격 유형은
청소년 인터넷중독을 이해하려면, 우선 인터넷에 대한 전반적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인터넷은 우리 삶에 매우 유용한 수단이고 생활과는 분리할 수 없는 정도로 중요한 매체이지만, 폐해를 낳고 있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인… [김형태 칼럼]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기대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AFFECTION)를 통해, 예수님이 현재 한국교회에 하시는 간곡한 메시지 한 통을 읽었다. 옳고 맞고 좋은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과 함께 읽으며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고 싶다. [칼럼] 가룟 유다도 은전 30은 돌려줬는데…
흔히 성도들은 누군가 못된 짓을 하거나 자기 뜻에 거슬리면, "마치 가룟 유다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 안에서는 가룟 유다보다 더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마치 천사처럼 말하기도 합… 1907년 평양 대흥운동(3)
1907년 평양에서 시작된 대부흥운동의 기수는 길선주 장로였고, 그에 대해 이력은 지난 호에 상세히 기록했다.(부흥 운동 다시 길선주는 평양 장대현교회 장로였다. 그해 6월에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9월 새로 조… [김병태 칼럼] 천국에 갈래!
희귀병을 앓고 있는 5살 난 여자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이 말을 한 주인공은 줄리아나 스노이. 그는 '샤르코 마리 투스(CMT)'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 근육이 위축되는 유전성 희귀 불치병이다. 이 병에 걸린 어린이는 면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