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이슨 송 칼럼] 잡초뽑기
정원을 가꿔본 경험이 있다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인지 잘 알 것이다. 알맞은 양의 물을 시간에 맞춰 줘야 하며, 거름과 비타민 등 영양분도 줘야하고, 잘 자라는지 수시로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잡초를 뽑아… [유해석 칼럼] 유럽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슬람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930년대에 약 2억 3백만이었던 이슬람 인구는 1970년에 약 6억 8백만, 1990년에는 약 10억 3400만이 됐다. 그리고 2015년 전 세계 인구는 약 73억인데, 이 가운데 무슬림은 약 16억으로 23.2%다. … [제이슨 송 칼럼] 긍정적 태도(3)
앞서 말한 것 같이 부정적인 사람은 문제를 찾기에 바쁘고 불평만 늘어놓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사람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긍정적인 사람은 어떤 상황이나 대인관계에 문제와 함께 긍정적… [민종기 칼럼] 현대문명은 탕자문명이다 [3]
환경운동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어 21세기에 이르면서 급성장한 분야입니다. 학문적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더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 영광을 얻기까지(데살로니가후서 1:1-12)
본문에서는 세 사람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6절 이하에서 보면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세우라는 지시를 받고 파송 받아 가서 빌립보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실라는 사도 바울에 있어서 오른 팔과 같은 요긴한 동역… [ 권혁승 칼럼] 바울을 떠받쳐준 신앙의 세 기둥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 [김칠곤 칼럼] 녹색 위에 화려함을 내려놓은 삶
하나님이 인간과 자연 만물에게 주신 사 계절은 너무나 아름답고 장엄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 중에도 가을 하면 생각이 나는 것은 노란 색과 빨간 색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가을 단풍 (丹楓)이다. 낙엽의 멋과 청취… [김인수 칼럼]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4)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대부흥운동은 향후 한국 교회의 신학과 교회 형성에 지대한 결과를 남겨 놓았다. 우리는 여기서 그 결과 중 중요한 몇 가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박성규 칼럼] 감사는 기적을 만든다
제가 타코마에서 목회 할 때, 전도해서 지금은 장로가 되신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장로님은 그 분의 인생 중에 아팠던 시간들이 지나보니 모두 오늘의 자신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신호범장로… [강선영 칼럼] 하나님, 상처 주지 마세요!
사람은 정말 연약한 존재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만 해도 무릎이 깨질 수 있는 약한 신체와, 누군가 자신을 향해 욕 한 마디만 해도 마음이 깨지는 연약한 심리구조를 가진 그런 존재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처의 … [김병태 칼럼] 거짓 영에 놀아나는 세상!
10년 전 송유근이라는 소년이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되었다. 그 때부터 송유근 군에게는 '천재소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8살에 대학을 입학했다. '천재소년'이라는 말이 입증된 셈이다. [칼럼] 총회에서 '만장일치' 외치는 이들의 특징
'만장일치(滿場一致)'의 사전적 의미는 회의장에 모인 모든 사람의 의결이 완전히 일치함을 뜻합니다. 교회에는 당회부터 제직회, 공동의회, 남·여 선교회 등 많은 부서와 조직이 있습니다. 교회 안의 대부분 조직에서는 '만장… [김훈 칼럼] 의사소통의 기술
좋은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예외적으로 대인관계를 잘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고, 또 환경적으로도 그것이 잘 뒷받침되어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사람들… [김형태 칼럼] 부모 마음, 자식 마음
부모님께서 내미시는 손! 그 자식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로 이어져 불행한 모습이 된다. 내부자운동 번역 성경엔 ‘아버지 하나님’이 없다는데…
성경 말씀을 선교 현지에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심하는 번역 선교사들의 임무는 선교신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역 중 하나이며, 선교사는 번역 도중 발생하는 큰 영적 싸움으로 희생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