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용종 목사] 심령의 가난과 애통의 복
세상에는 많은 상황적인 애통이 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애통은 내면적인 애통이며 그 때 영적인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시편 119편 136절에는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같이 흐르나이다’… [이석철 칼럼] 크리스마스 3R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유난히 어려웠던 경제 상황과 IS 테러와 총기 사건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던 한 해였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어두운 세상에 오셔서 희망을 주셨던 것처럼,… 영적통일의 가정천국을(마태복음 10:34-42절)
한 가족에 다섯 식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중에 두 사람은 먼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회개하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그 심령은 이미 천국이 이루어진 것… [유해석 칼럼] 유럽 대도시 속의 이슬람
그동안 기독교권이었던 유럽이 그 정체성을 상실하면서 그곳에서 이슬람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는 "이슬람은 서쪽에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오늘날 그 예언이 실현되듯이 이슬람은 … 독재적인 부모, 정상 아동을 문제아로 판단할 수 있어
아동상담에서 다루는 문제는 주로 아동의 발달적 특성에 제한되고 있다. 그러나 아동의 발달은 아동의 생활전반에 관계되는 것으로 범위가 좁은 것은 아니다. 아동의 일상생활부터 가정 및 학교생활, 그리고 심리 및 행동장애… 톰 레이너 박사의 ‘2016 미국교회의 16가지 흐름’ (1)
미국 남침례회에 소속된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의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2016년 미국교회의 16가지 흐름'을 소개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20년 동안 교회들의 성장 흐름… 유동근 목사의 호세아서 강해(4)
앞 구절에서는 다 징벌하겠다, 심판하겠다고 하셨다. 가만두지 않고 아무도 구원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14절에서는 또 반전이 일어난다. 물론 이 구절에도 심판의 내용이 들어 있다.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란 말씀이 … [김성민 칼럼] 매일 재충전
지난 20여 년 동안 있었던 큰 변화 중에 하나를 말하라고 한다면 재충전 밧데리의 변화라고 할 것이다. 이전에는 재충전 밧데리를 그리 중요시 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하루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가 되었다. 늘 사용… [강준민 칼럼] 끈기 있는 기도는 거룩한 습관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다가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씨앗을 심었으면 씨앗이 싹트고 자라기까지 끈기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자라는 씨앗은 없습니다. 하루아… [김영길 칼럼] 갈무리 해야 할 시간입니다
농사철이 끝나면 농부들은 갈무리를 합니다. 사용했던 농기구들을 잘 씻어두고, 혹 심하게 마모된 연장이 있으면 미리 대장간을 찾아가서 수선해 옵니다. 갈무리를 하다가 내 것이 아닌 물건이 발견되면 얼른 제 주인을 찾아 줍… [민종기 칼럼] 아모스와 미국 중산층의 붕괴
약 3,750년 전의 문서 아모스 선지서는 불의한 국가의 멸망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것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로보암 2세 때에, 북조 이스라엘의 붕괴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이 가장 넘… [조덕영 칼럼] 악과의 투쟁은 어떻게 성공하는가 -다윗
악과의 투쟁도 당연히 싸움이다. 다만 악과의 싸움은 근본적으로 세상의 싸움과 다른 동기와 형식과 방식을 가진다. 이 이상한 성경적·신앙적 싸움에는 보통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요셉의 방식이요 다른 하나는 다윗의 … [김칠곤 칼럼] F 학점 아버지의 행복
사회복지와 상담학을 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필자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아들과 딸에게 수십년 전에 한국에서 대학원 다닐때 공부했던 성적증명서 한 부를 학교 교무처에 가서 복… [칼럼] 우리 아이 구출법, 가정예배!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필자의 자녀교육은 완전 기독교식이었습니다. 생후 3살부터 매일 거르지 않고 같이 하나님께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장남에 대한 애… [김병태 칼럼] 통치에 대한 확신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궁금증을 넘어 회의가 들 때가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이야?', '저렇게 악한 사람도 버젓이 잘 살아가고 있잖아!' '불법을 하는데도 회사가 저렇게 잘되는 거 봐! 이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