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성욱 교수 칼럼] 쓰레기 한번 버렸다가 대박난 가정
[1] 존 맥아더 목사님의 말씀은 끼치는 영향이 크다. 그만큼 미국 기독교계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정받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런 소중한 말을 하셨더라. “The Christian husband displays what he thinks of Christ by the way … 반복되는 역사,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 제국이 파견한 이스라엘 총독이었다. 현재 군 계급으로 치면, 백부장이 위관급, 천부장이 영관급 장교였다면 총독은 최소 장군 이상의 위치와 권력을 가진 로마의 최고위층 간부이자 정치인이었다. 총독… 과연 물이 포도주로 변할수 있는가?
1. 기적은 물리 법칙의 위반이 아니라, 더 깊은 법칙의 계시일 수 있다. 요한복음 2장에 기록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은 단순한 ‘물질 변화’ 사건이 아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는 이 짧은 구절은 고전물리학적으로 불가… [신성욱 교수 칼럼] 영원한 생명에 관하여
방금 ‘이명호’라는 분이 쓴 시를 하나 읽었다. 네 줄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시인데, 임팩트가 강해서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묵상해 보았다. 잘 모르는 이름이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칭 ‘발로 시 쓰는 뇌성마비 무명 시인’…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는 부활의 능력
하나님은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혁명(革命)이란 단어는 무거운 단어입니다. 혁명이란 급진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혁명이란 왕이 바뀌는 것입니다. 통치자가 바뀌는 것입니다. 실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혁명이… [신성욱 교수 칼럼] 자랑하고 싶은 또 한 사람의 설교자
요즘 대형 교회 담임 목사들이 은퇴할 때가 되어 후임자 선정에 교회마다 크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본다. 이상하게도 대형 교회를 무조건 비판하는 이들이 꽤 많다. 강의 시간에 신학교 교수들 중 일부가 자주 하는 짓임을 잘 알고… 신의 입자, 힉스 보손 - 과학이 마주한 창조주의 지문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 히브리서 11장 3절 탄핵 그리고 대통령 선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실망과 서운함이 많은 것은 탄핵 기각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까닭이다. 많은 시민과 변호인단이 애를 썼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실책을 덮을 만한 이유가 되지 못했다. 결국 재… 탄핵 그리고 대통령 선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실망과 서운함이 많은 것은 탄핵 기각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까닭이다. 많은 시민과 변호인단이 애를 썼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실책을 덮을 만한 이유가 되지 못했다. 결국 재… [신성욱 교수 칼럼] 점심 식사 한 끼에 무려 30억씩이나?
[1] 점심 식사 한 끼를 같이 하는데 가장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대가 누군지 아는가? 그는 바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다. 2000년엔 2만 5,000달러(2,700만 원)에 버핏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는데, 17년 만에 버핏과의 … [이돈하 칼럼] 부활절인데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가?
이제 곧 부활절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부활절을 기독교 명절 중 하나 정도로 여기고 습관적으로 지킬 수 없습니다. 부활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해 주신 날이기 때문입니…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십자가는 흉기를 향기로 바꾸어 주는 나무입니다
글쓰기를 배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좋은 글을 만나면 감격하고 또 감격했습니다. 특별히 제가 살아내기에는 너무 힘들지만 제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 글들은 지금도 제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 미국 기독교 대학의 쇠퇴는 어떻게 반복되는가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을 비롯한 많은 미국 명문대학들은 개신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 학교는 그 신앙적 정체성을 잃고 점차 세속적인 기관으로 변모했다. 이러한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필자의 음악실 서재에 한 편의 그림 액자가 있습니다. 17세기 빛의 화가로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1669)의 그림 “탕자의 귀향’입니다. 이 작품이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성의 대가인 또 한 명… [칼럼] 사랑이 언어를 이긴다
주여! 샬랄라라라라라….. 디오스 에스 아모르 이 뿌에데스 크레르 엔 헤수스 이 모랄 엔엘 아모르! “00선교사님이 방언을 하다가 그 나라 언어가 터졌대” “정말? 우와! 나도 그렇게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