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인갑의 바이블 스토리] 가정의 달, 믿음의 유산을 세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정과 관련된 절기들이 가득하다. 그런데 과연 우리의 가정은 지금 건강하게 서 있는지? ‘가정이 무너진다’는 말이 낯설지 않을 만큼, 현대 사회는 가… 양자 지성적 사고를 통한 그리스도의 변증
“우리는 결정된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결정될 길을 걷고 있다.” 이 말은 운명과 선택, 예정과 자유의 딜레마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새로운 영적 언어이다. 그리고 그 언어는 양자역학과 성경, 특히 그리스도의 존… [강준민 칼럼] 지혜는 좋은 태도를 가꾸려는 마음에 싹틉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슬퍼할 일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지식과 경험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면, 자연스레 지혜도 깊어집니다. 그래서 지혜서인 잠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다.”(… [진유철 칼럼] 악의 세력을 이기는 복음의 능력
성경 다음의 베스트셀러 책인 ‘천로역정’에 보면 악의 세력에 굴복당한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세상 풍조를 거스르지 않고 세상과 교회 양쪽을 드나드는 사람입니다. 그는 생활이 순탄할 때는 열심히 신… [구봉주 칼럼] 가정이라는 소중한 가치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정이라는 가치는 시대와 문화에 상관없이 인간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입니다. 무엇보다 가정은 지극히 성경적인 가치입니다. 최고 지도자론(最高 指導者論)(2)
한국교회 선교학의 대부는 조동진 박사이다. 그는 최고 지도자론을 집필하면서 월드비전 미국 회장을 지난 테드 엥그스트롬(Ted Engstrom)과 리차드 울(Richard Wool) 박사 그리고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의 책들을 참고했었다. 그런… [최민기 목사 칼럼] 선교청소-미니멀라이프
집을 오픈해서 큐티모임을 할 때였다. 마루에 접이식 책상을 펴고 접이식 의자를 놓았다. 그래서 평상시에 마루는 항상 비어 있었다. 그때마다 오시는 분들이 한마디씩 했다. 집이 “왜 이렇게 횅해요? 어디 이사 가세요?” 하… [신성욱 교수 칼럼] <'Que será, será’ vs. ‘ut voluntas Domini’>
방 두 칸짜리 집에서 검소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전직 대통령이 있다. 얼마 전,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말이다. 그분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겸손하고 검소했던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퇴임 후에…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기도 불패
모국 집회에서 전한 첫 번째 말씀은 “기도 불패”였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새벽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도 노트에 기도 제목을 기록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평생 기도 제목, 5년 기도 … 급변하는 사회에서 신앙의 회복탄력성에 주목하자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급변하는 세계를 경험한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은 우리 삶에 많은 편리함과 유익함을 가져왔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 불평등, 계급화, 국가 및 개인간의 빈부격차, 비인간화와 같은 … 단지 소리로만 단단한 성이 무너질수 있나?
기독교 신앙 안에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은 “믿음의 승리”로 강조된다. 하지만 물리학적으로 보면, 거대한 고대 성벽이 무기 없이 단지 함성과 반복된 행진만으로 무너진다는 것은 쉽게 … [백인호 장로 칼럼] 성경과 거울의 진실
거울은 말이 없다. 거울은 일년 열두달, 아니 평생을 거짓말 없이 살아간다. 백설공주 동화에 나오는 계모 왕비의 거울을 빼고는 모두 진실하다. 계모 왕비는 날마다 거울을 바라보고 “거울아 거울아 이 나라에서 누가 제일 … [신성욱 교수 칼럼] 눈에 띄는 또 한 사람의 설교자
[1] 설교학을 가르치며 설교자들의 설교를 분석 비평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다 보니 모범적인 설교자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곤 한다. 무엇보다 대형교회들로부터 설교 잘하는 적절한 후임자를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받… 예수께서 실제로 못 박히셨다는 확실한 증거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이안 M. 지아티 기자가 부활주간 '예수께서 실제로 못 박히셨다는 3가지 확실한 증거'라는 글을 지면을 통해 발표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형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 교리이며… 낙태 입법 성과에도 2024년 낙태 건수 증가... 그 배경은?
리버티 대학교 존 W. 롤링스 신학교에서 겸임 강사로 재직하고 있는 딜런 로버스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낙태 입법 성과에도 2024년 낙태 건수 증가... 그 배경은?"이란 글을 기고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