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칸소주, 초등 저학년에 동성애 성교육 금지
미국 아칸소주 사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주지사는 8일(이하 현지시각) 포괄적 교육 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아칸소주는 '보편적 학교 선택'(universial school choice) 프로그램을 제정한 5번째 주가 됐다. 이 법안은 동…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소송
미국의 노숙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가 경건한 결혼 생활과 성경적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워싱턴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은 노숙자에게 쉼터, 의료 봉사 및 회…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내 결신 소식 있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교회들이 소그룹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새신자의 결신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미국 조지아주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64) 목사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예배가 정신 건강 문제의 효과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기글리오는 지난달 26일 주일 설교에서 자신이 우울증과 불… GCU, 30주년 기념연주회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총장 김창환 박사) 30주년 기념연주회가 지난 2일, 서울 세종체임버홀에서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피아니스트 이호연 & 정호연 듀오 연주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 “대법원의 시대착오적 독립운동, 윤석열 정부가 바로잡았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변은 8일 "대법원의 2012년, 2018년 각 판결이 초래한 국제법 위반 상황에 더…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큰 은혜 가운데 드려져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3월 5일(주일) 오후 5시 30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큰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 제일장로교회, 제3대 김충배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제3대 담임목사 위임 예배가 지난 5일(주일) 오후 4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PCA 한인동남부노회 위임국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은수 목사의 사회 아래 중보기도 최재휴 목사, 설교 박익준 목사, 서약, 선포, … <성명서>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와 유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흡족하지 못…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 챗GPT에 물어보니…
미국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 박사가 ‘구원을 잃을 수 있는지 챗GPT에 물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슈마허 박사는 챗GPT가 “2022년 11월에 출시돼 인공지능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美 공화 대선후보 “3가지 세속적 신념이 미국 근간 뒤흔들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인도계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37)가 “미국을 옥죄는 3가지 세속 종교”에 대해 경고했다. 바이오기업 ‘로이반트’ 창업자인 라미스와미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니키 헤일리 전… “무료 성경 치워라” 인도 국제도서전서 힌두교 군중 몰려와 난동
지난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도서전에 힌두교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군중들이 몰려와 기독교 단체의 성경 무료 배포를 방해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인도 매체 NDTV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 서울신대, 올해 입시 정원 충원률 100% 달성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최근 최종마감한 2023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정원내 457명)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서울신대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국대학이 추가 모집의 어려… 밀알복지재단, 설립 30주년 온라인 역사관 열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최근 설립 30주년을 맞아 30년간의 역사를 담은 온라인 역사관을 개설했다. 온라인 역사관은 △함께 심어온 30년 △한 알의 기적 △더 큰 사랑의 시작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심… 1인 시위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 “차별과 구별은 다르다”
박명수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한국교회사학회 전 회장)가 국회 앞 포괄적 차별금지법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법안 저지에 관심을 호소했다. 박 교수는 2일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