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더 위대한 꿈 향해 도약하자"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주최한 제120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0회 선포 축하식이 지난 13일 LA 다운타운에 소재한 밀레니엄빌드모어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ㅁ이창엽 회장과 박수영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미 하원, ‘낙태 생존 태아 보호법’ 통과...상원 표결 앞둬
미국 연방하원이 낙태 시술에서 살아남은 태아를 보호하고 낙태 반대 단체와 교회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는 친생명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11일 본회의에서 ‘낙태 생존자 보호법(하원 결의안 26호)’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0…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속편 ‘부활’, 올봄 첫 촬영
2004년 개봉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이 올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영화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 초점을 둔 전편과 달리,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까지 3일 … ‘무슬림 전도’ 우간다 기독교인, 괴한에 참수 당해
이달 2일 우간다 동부에서 기독교-이슬람 토론에 참석했던 기독교인 가장이 무슬림들에 의해 참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하마다 마파비(37)는 음발레 외곽 시론코구 나칼로케에서 열린 토론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2대의 … 美 텍사스주, 초·중등학교 내 '동성애 교육 금지' 추진
미국 텍사스주에서 초·중등학생들에게 동성애를 교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의 재러드 패터슨 하원의원은 10일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 성 … 女의사 없는데... 아프간 한 지방서 "男 의사와 女 환자 면회 금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방에서 여성이 남성 의사를 만나는 것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간행물인 더커런트(The Current)는 아프간 일간지(Hasht-e-Subh)를 인용해, 최근 발크(Balkh) 지방 탈레반의 지도부가 남… 바이든 美 대통령, 마틴 루터 킹 추모예배 참석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의 한 교회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대학, 수업 중 무함마드 그림 보여준 교수 '해고'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대학이 미술사 수업 도중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그림을 보여 준 교수를 해고했다가 논란이 됐다. 터키 공화국 최초의 교회 두달 후 개장
터키 공화국에 세워질 최초의 교회인 ‘모르 에프렘 시리아 고대 정교회’의 건설이 막바지에 이르러 두 달 안에 문을 연다. 2019년 2월 이스탄불 예실코이 지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참… 포틀랜드한인교회 건물 방화 용의자 체포...정신질환자로 밝혀져
최근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한 한인교회로 사용됐던 건물에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가 체포됐다. 채널 KOIN6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경 포틀랜드 사우스웨스트 10가에 위치한 포틀랜드한인교회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국이 6… 멕시코 개신교 여성, 나무에 매달려 집단 폭행당한 뒤 중태
멕시코의 한 개신교 여성이 마을 지도자들에 의해 나무에 묶인 채 심한 구타를 당한 뒤 중태에 빠졌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에 따르면, 이달고주 우에후틀라 데 레예스시의 란초 누에보 마을에 사는 마리… 우간다서 독극물 테러로 목회자 위독…이슬람 폭도들 소행
우간다 서부의 호이마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목회자와 기독교인 부부에게 독극물을 넣은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11월 24일 오후 6시경 키고르비야 서브 지구에서 프랜시스 쿠테케레자(51) 목사는… “미국 성인 3명 중 1명 종교예배 참석”
미국 성인의 3명 중 1명이 종교 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만 유년 시절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갤럽(Gallup)이 작년 7월과 8월 18세 美 FDA “동네 약국·편의점서 낙태약 구입 가능”
미국에서 병원뿐 아니라 약국을 통해서도 먹는 낙태약 구입이 가능해졌다. 팀 켈러 “암 투병 중 불안, 시편과 운동으로 극복”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이며 뉴욕시 리디머 장로교회 설립자인 팀 켈러(72) 목사가 암 투병 중에 기도 생활과 시편이 어떻게 그를 지탱해 주었는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