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시퀘스터,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까닭은?
시퀘스터란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지출을 법률에 따라 한도를 정해 놓고, 일정액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절차를 말한다. 지난 2011년 8월 미 정치권이 국가부채 한도 증액을 위한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당시 … 한 시간이 빨라진다고?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현대 사회에서 봄이 오는 신호는 녹아 내리는 눈을 보는 것도 아니고, 기지개 켜는 개구리를 보는 것도 아니다. 일광절약 시간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게으른 곰처럼 겨우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달… 내가 한글쓰기 대장
'달력을 걸어요'처럼 쉬운 문장부터, '깊고 넓은 바다에 돛단배 한 척이 떠 있습니다'라는 제법 수준 높은 문장까지 척척 써 내려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친구들은 '감탄'을 선생님들은 '뿌듯함'을 느끼게 했던 애틀랜타한국… 한국인 관점의 성경 해석, 어떤 특징이 있나?
미시건 캘빈 대학 종교학과 교수이자 구약학자인 이원우 교수가 오는 4월 8일(월) 오후 4시 30분 ‘한국인 관점의 성경 해석’을 주제로 콜럼비아 신학대학원(CTS) 헤링턴 센터 1층에서 특강을 인도한다. 레스토레이션, '경건' 주제로 열린다
레스토레이션집회가 '경건(GODLINESS)'을 주제로 23일(토) 오후 7시 안디옥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열린다. 주일에 총 갖고 들어와 예배드리게 될까?
앞으로 교회에서도 총을 소지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법안이 조지아 주 하원을 통과했다. 목요일(7일) 통과된 총기휴대법안 HB512은 1시간 이상 격론 끝에 압도적인 지지로 의회를 통과했다. 법안에는 교회는 물론 식당, 술집, … 이흥식 목사 장모 장영숙 권사 소천
주님의영광교회 이흥식 목사의 장모 장영숙 권사가 7일 소천했다. 장례식은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시에 열린다. 입관예배는 9일(토) 오후 6시, 발인예배는 11일(월) 오전 10시, 하관예배는 11일(월) 오전 11시 30분으로 장소는 조지아 … 10일섬머타임 시작, 예배 시간 늦지 마세요!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섬머타임)가 오는 10(주일)부터 시작된다. 일광절약시간이 시작되면 10일 새벽 2시에서 3시로 한시간 앞당겨 놓아야 한다. 각 교회는 주일예배 시간에 착오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취침전 시계를 한 시간 앞으… 애틀랜타서 받은 사랑과 가르침, 선교지에서 열매로 맺고 싶다
"처음 애틀랜타에 오면서 '선교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가까운 곳에서 보게 될 분들의 시선이 부담됐던 건 사실입니다.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나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산다는 게 하나의 도전이었어요. 일하지 … 세계시장을 제패한 숨은 1등 기업의 비밀 '히든 챔피언' (上)
“히든 챔피언 ”은 대기업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500개의 중소기업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쓴 목적이 중소기업도 살아 남는 비결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땅 위에는 대형 교회만이 아니… “정치 지도자에게 권세 주신 것은 정의 실천하기 위함”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나라’를 주제로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및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두고 기도하는 제45회 국가조찬기도회가 7일(목)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GCU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 개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회학박사 단기집중강의가 지난 4일(월) 시작됐다. 총 7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이번 강의에는 말씀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성경해석과 내러티브프리칭>을 첫 과목… [기자의 눈] 비지니스 사기쳤다는 A교회 B장로 비판글을 보며
얼마 전 애틀랜타 한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조지아공대 학생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다.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A교회 B장로가 비지니스 매매를 하면서 편법과 부정을 저질렀으며, 그 과정에서 본인들은 물론 한국의 … 사순절 의미 되새기고 풍성한 교회음악 선보일 오르간 연주회
부활절을 하루 앞둔 오는 30일(토) 오후 6시, 예수님의 생애와 고난, 은혜와 부활을 수준 높은 오르간 연주로 풀어내는 오르간 연주회 'Amazing Grace'가 열린다. 서울신학대학 교회음악과(Organ)와 독일 쾰른국립음악대학(Organ)을 졸… 민족의 아픔 나눈 한국기독교 유산 이어가야
바른신학과 건강한 목회상의 동력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박사)가 6일(수) 오전 10시 2차 새하늘장로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제2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정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