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尹 대통령, 제2의 건국 자세로 담대하게 나아가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권 등의 공격이 지나치다며, 한국교회가 9월 특별기도운동을 시작해 교계와 나라의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제안했다. 포항 지역 교회들도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
포항 지역에 태풍 힌남노로 400mm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포항 지역 교회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교단 미자립교회 2천 곳에 4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산하 교회들 2,000곳에 각각 20만 원씩 모두 4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하성 교단 총회를 통해 추석 … "사랑을 통한 교회교육으로 다음세대 양육해야"
한수진 교수(침신대)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의 둘째날 일정인 6일 선택특강에서 '포스트모던 사회에서의 선교적 교회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하…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할 것, IQ나 EQ 아닌 SQ"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교회와 SQ'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요즈음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는 않은'(spiritual but not religious)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맥… 김하나 목사 '대표자 지위' 소송, 10월 13일 선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기일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로 잡혔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6일 변론을 재개하면서 이 같이 알렸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7월 18일 변론에서 8월 26… 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 오정호 목사, 사과문 게재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부총회장 선거 후보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6일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 목사는 이 사과문에서 "저는 금번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직에 입후… 백석대신 신임 총회장 허남길 목사 "총회회관 추진"
예장 백석대신 측이 5일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갖고 허남길 목사(양산 온누리교회)를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신임 총회장 허남길 목사는 증경총회장들이 이뤄놓은 총회 조직을 발… 최성은 목사, 아·태 침례교대회서 ‘복음의 세 가지 특징’ 강조
'제10차 APBF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대회장 고명진 목사, 부대회장 김인환 목사,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다. 첫날인 5일 저녁 일정에는 카리스&마라나타팀의 타악기와 부채춤, 샌드아트, 국악 …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 개회
아시아 지역 22개국 65개 침례교 총회, 4만여 교회가 함께하는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침례교대회가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5일 낮 12시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시작됐다.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단의 축제라고 … 1959년 장로교 분열 당시 미 선교사·복음주의권 반응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가 3일 오후 온라인 '줌'(zoom)으로 제40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1959년 한국 장로교 분열에 대한 미국 선교사와 미국 복음주의권 반응 연구'라는 제목의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 발표가 … 한국 故 조용기 목사 1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조용기 목사 별세 1주기를 맞아 기념예배와 목회자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마련된다. 또 1주기에 맞춰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 '조용기목사기념홀'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조용기목사기념관'을 오픈… "우크라 전쟁 6개월... 전쟁 멈추도록 러 압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발발 6개월 여가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6개월이 지나…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주일 출석 성도 3천여 명대”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분당우리교회 출석 성도가 3천여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수 목사는 9월 4일 주일 오전 설교 말미에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출석 성도가) 5천 명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사… “한국교회 설교, 신학 없는 윤리·도덕적 교훈에 불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orea Institute for Reformed Preaching, 이하 설교연구원)이 30주년을 맞았다. 한국교회 강단 사역을 성경 중심으로 갱신하자는 목표로 1992년 설립된 설교연구원은 특히 한국교회에 청교도 사상을 보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