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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15일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이지희 기자

    제48차 CBMC 한국대회...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최대 선교축제인 제48차 CBMC 한국대회가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
  • (왼쪽부터) 방이동 한 공원에서 포즈를 취한 신혜영·신보원 박사는 “유아기는 지식이 아닌 태도를 기르는 시기로, 교회에서 유아유치부의 목표 역시 하나님과 예배와 공동체를 알아가기 위한 ‘태도’를 기르는 데 둘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믿음이 성장해 나갈 발판을 견고히 하는 시기”라고 조언했다. ⓒ이대웅 기자

    “네?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교사를 하라고요?”

    "시간이 흘러 아동학을 공부한 시간과 교사로서의 경험이 더 쌓인 뒤 하나님은 저희가 처음 교사를 했던 때를 떠올리게 하셨고, 유아유치부 교사들과 그동안 훈련받은 것들을 나누며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해 꿈꾸고 싶다는 마음…
  • 아순타 찰스 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회장이 보건사업 현장을 방문한 모습. ⓒ월드비전

    광복절에 생각하는 ‘자유 잃은’ 아프가니스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해 8월 발발한 아프가니스탄 사태 1주기를 맞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서 월드비전은 "국제사회가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아프가니스탄의 아동들이 기아와 강제 출산, 아동 노동의 위험…
  • 왼쪽부터 조정진 목사, 장재웅 목사, 이상윤 목사, 함영석 목사 ©이지희 기자

    웨사본 웨슬리하우스-美 하늘비전교회 웨슬리 하우스 MOU 체결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웨슬리하우스 '선교사의 집'(관장 이상윤 목사)과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내 웨슬리 하우스(장재웅 담임목사)가 11일 선교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와 코로나 피해 가정에 긴급 지원금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가정에 긴급히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모든 가정에 이와 별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앞서 교회 측은 코로나19…
  • 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직원이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월드비전

    “최악 위기 겪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기억해 주세요”

    지난해 8월 발발한 아프가니스탄 사태 1주기를 맞아, 아순타 찰스 아프가니스탄월드비전 회장이 한국을 찾는다. 2020년 취임한 아순타 찰스 회장은 오는 17일 한국 월드비전과 국회가 함께 '고조되는 인도적 위기와 대한민국의 …
  • 취임 40여 일을 지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실 깊이 신앙생활해 오지는 못했다”며 “(당선 후) 주변에서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고백한다”고 했다. 최근 SNS 게시글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송경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먹방 의도 없었어...지금도 '적절하지 못했다' 생각”

    마포구를 새롭게 변화시켜 달라는 구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발걸음을 내디딘 지 40여 일. "현장 중심의 구청장, 소통 중심의 행정"을 표방하며 구정에 힘쓰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구청장실에서 만났다. 기독교인(감…
  • 침수 피해를 입은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건물 모습. ⓒ한사람교회

    한기총 “수해 당하신 분들 위로… 희생자들 애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반지하 침수로 희생당한 관악구 일가족 3명에 대해 11일 애도를 표시했다. '폭우로 인해 수해를 당한 분들을 위로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들은 "100여 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北과 다른 자유민주 체제로... 8.15, 해방일이자 건국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절 77주년 논평을 12일 발표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일이자 건국일임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8.15 광복절은 애국지사들과 이승만이 주도한 민…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한사람교회 봉사팀이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한사람교회

    관악구 반지하 침수 주민들 “교회 구호팀이 첫 방문”

    지난 8월 8-9일 이틀간 수도권 지역 집중 호우로 서울 관악구 반지하 거주지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하는 등 침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지역 교회들이 위로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재해 현장으로 가장 빨리 달려가는 한국기…
  • 예배당에 빗물이 들어찬 모습. ⓒ독자 제공

    서울 동작구 지역 교회도 침수 피해

    지난 8월 9-10일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지역 한 교회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한 신학교와 함께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이 교회에서는 지하 예배당과 강의실 등이 물에 잠겨 현재 물…
  • 지난 6월 한기총 임시총회 기관통합 안건 투표 모습.

    한기총, 신임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신임 공동회장과 공동부회장 등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합동개혁총회), 부서기에는 서승원 목사(합동보수C)를 각각 임명했으며, 총무는 공석, …
  • 침수 피해를 입은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건물 모습. ⓒ한사람교회

    "실제 현장 참담"... 교회들, 폭우 피해 긴급구호

    최근 서울 등에 내린 집중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진 가운데, 교회들이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사람교회(담이 서창희 목사)도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 이하 봉사단)…
  • (왼쪽부터) 이주만 선교사, 마크 조 선교사, 스테이시 사모 ©노형구 기자

    렛츠고 코리아 대회 "복음만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살릴 것"

    YWAM(예수전도단)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이 주관하는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 대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주최 …
  •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연합해 드린 ‘8.15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총연합 주최로 8월 1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한교총 공동회장단 및 각 교단장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송경호 기자

    “광복 77주년, 미래에 계승될 위대한 대한민국의 꿈 다시 꾸자”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연합해 드리는 '8.15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 주최로 1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 예배에서는 이상문 공동대표회장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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