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특별기고] 청교도, 정통 기독교의 토대 구축
청교도들은 은혜의 복음을 널리 확산시켰다. 경건한 훈련과 강렬한 신앙유지가 요청되었기에 헌신자들이 해야 할 의무가 많았다. 영혼을 위해서 돈을 뿌리게 되면, 신령한 축복으로 되돌아온다는 확신을 가졌다. 1651년경에 이…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17) 백만인 구령운동-민족복음화운동
하나님께서는 한국 땅에 1903년에 원산 부흥을 주셨고, 1907년에는 평양 대부흥을 이어서 부어주셨다. 평양 대부흥의 열기가 식어가자 1909년부터 1910년까지 백만인 구령운동이 일어나게 하셨는데 이는 한국교회 성장을 위한 몸부… 
포스트 코로나 :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한 코칭교회 만들기(1)
한국 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속에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 위기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있었던 위기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더 빨리 닥쳐온 것이다. 한국 교회가 위기에서 벗어나… 
[특별기고] "교회 언약" 청교도 신앙의 기초
청교도의 언약 사상과 실제적인 실행방법들은 뉴잉글랜드에서 신앙적인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1638년과 1643년에 제정된 잉글랜드의 "국가언약"이라는 문서가 만들어지면서 언약사상이 가장 중… 
[특별기고] 뉴잉글랜드 청교도의 교회언약 사상
미국 동북부 지방을 "뉴잉글랜드"라고 부르는데, 뉴욕의 북쪽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카나다와의 국가 경계 지역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산맥과 울창한 숲, 거대한 경작지들과 농장들이 끝없이 펼쳐져있다. 청교도들이 도착해서… 
[기고] 낙태죄 판결… 그날의 진실
120만 명 서명 제출 vs 23만 명 국민 청원. 2017년 2월 한 산부인과 의사가 "자기낙태죄와 동의낙태죄 규정이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내며 낙태죄에 대한 싸움은 시작됐다. 그러자 국민청원으로 23… 
[특별기고] 청교도의 찬란한 유산: 사회의 갱신, 심령의 부흥, 선교의 확장
17세기 청교도 사상과 청교도 운동은 유럽의 근대화에 훨씬 더 넓고 큰 영향을 발휘했음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8세기 이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문명국가들을 지켜내고 있는 것은 청교도 사상… 
[특별기고] 뉴잉글랜드 청교도 신앙과 현대 복음주의 교회
청교도 운동은 지난 사백 여 년 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 같지만,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기여들을 지금까지도 발휘하고 있다. 근대 사회의 발전된 국가와 삼권분립을 통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 
[기고] 교회여 일어나라, 기독교 자체가 불법인 세상이 오고 있다
기독교 자체가 불법인 세상이 오고 있다. 말씀이 불법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교회가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고위험군으로 관리대상이 되었다. 그런데도 교회 
[기고]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을 숨기고 있나? ②
4.15총선으로 진보진영이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자 정의당은 이런 기회에 그들의 1호 법안인 차별금지법안을 국회에 발의하였고, 국가인권위도 이름만 바꾼 평등법의 입법을 권고한 바 있다.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사… 
[기고] 온라인 예배 이대로 좋은가
너무 쉽게 세상을 따르는 예배코로나19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당에 가지 못한 채 목회자 및 성도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온라인 예배'나 가정 단위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현실이다. 특별히 자택에서 대피하거나 …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의 신학적 유산
지난 7월 17일 영국이 낳은 저명한 개혁주의적 복음주의(Reformed evangelical) 신학자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 1926-2020) 박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 
[기고] 차별 금지법 꼭 막아야 합니다!
"지금 이 문제가 우리 자녀와 그 다음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잊을 수 없는 말입니다. 20여 년 전 늦깎이 유학생으로 신학교 세미나 룸과 도서관을 오갈 때였습니다. 잊을 수 없는 과목이 영성신학 세미나였… 
‘예수라면 차별금지법 논쟁에 뭐라고 답할까’에 대한 반론
요즘 한국 사회엔 기독교의 창조주 경배 신앙을 인간과 하나님을 분열시키는 서구적 신관이라며, 이를 도태시키고 동양적 신학으로 대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기고] 코로나19와 하나님의 축복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 경제가 무너져 내리고 사람 간의 불신과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일상 전반에 변화된 삶을 강요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