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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성백승 교수(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개척, 철저히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6)

    지난 회에 이어 라이프사이클 개척모델 (life cycle planting model)은 잉태, 준비, 탄생, 성장 성숙, 재생산의 다섯 단계 가운데 오늘은 마지막 단계인 재생산 단계에 대해 알아보자.
  • JAMA대표 강순영 목사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2) 존 칼빈과 제네바 부흥운동

    조용하고 병약했지만 말씀을 깊이 연구함으로 말씀과 성령께 붙들린 젊은 신학자,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가 모든 영역을 다스리게 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한 도시를 성경이 다스리는 모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생 제네바의…
  • 박현숙 목사

    태영호·지성호 당선인, ‘양 치는 소년’으로 몰지 말아야

    최근 전세계가 김정은 위원장의 유고설과 사망설에 대한 소문에 휩싸였지만, 그런 소문을 제공한 1차 책임은 20일간 최고 지도자의 신변을 고의적으로 감춘 북한 당국에 있다. 저간에 세계인들은 외신들을 비롯한 이런저런 매체…
  • 창조과학, 지적설계, 유신진화… 창조론 논쟁 시 주의할 점

    유신진화론의 문제를 성서론적 입장에서 고찰해 보면, 성경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된다. 즉 유신진화론의 성경 해석은 문자적 해석(문자주의와는 구별됨)을 무시하는 경향과, 본질적으로 성경은 문자적으로 …
  • JAMA대표 강순영 목사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1) 마틴 루터와 종교개혁, 영적 대각성운동

    평범하고 소심했던 수도사 마틴 루터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자 전 세계의 역사를 뒤바꾸는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었고 변질된 성경적 구원관과 카톨릭이 왜곡시킨 기독교를 원래의 위치로 회복시켜 놓았다.
  • 박진호 목사

    [신앙문답 예정론] 아담과 이브도 예정으로 구원 받았다.

    정통 복음주의 개신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시대와 나라와 문화에 따라 종교가 다르므로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종교를 선택해서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주관하는 절대적 존재는 종교마다 그 이름만 …
  •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코로나 물리치는 사랑의 바이러스

    메르스 때 이미 경험했기에 선별진료소가 그리 낯설지는 않다. 컨테이너 3개를 가져와 한 개는 개인보호구를 착용하는 착의실로 만들고 또 한 개는 진료실, 그리고 마지막 한 개는 이동식음압기를 설치해 음압검사실로 만들었…
  • ⓒ픽사베이

    술 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 마시지 말라고는 안 했다?

    술과 담배에 대하여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의견들을 나누게 된다. 그 중 가장 많은 대화의 내용은 이렇다. "술 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 마시지 말라고는 안 했어!"
  • 박동식 교수(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기고]코로나 19의 시간을 견디며

    시인 함민복이 그려내는 '힘겹게 길을 걸어가는 노인의 모습'은 지금 코로나 19사태를 건너는 우리 모습과 조금은 아니 많이 닮아있는 듯합니다. 그것도 어느 한 지역이나 한 나라만이 아닌 전 지구적으로 말이지요. 세계가 비틀…
  • 중세 흑사병을 표현한 그림.

    [독자기고] 쥐, 벼룩 그리고 왕관

    Alter Mundi. 아드리아 해안 뻘밭에 말뚝 백만 개를 박고 그 위에 주거지를 건설한 도시, 베네치아는 세상의 다른 곳이다. 게르만족 압력으로 더는 갈 데 없는 땅끝까지 밀려온 곳이요 뻘에 말뚝이라도 박고 살아 내려는 인간 의지…
  • 파리의 한 카타콤. ⓒ픽사베이

    [특별기고] 전염병을 마주한 초기 기독교

    우리가 대역병(大疫病) 혹은 전염병을 말하면 중세, 특히 14세기 흑사병을 생각한다. 그것이 대역병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류의 질병이 그 시대에만 있
  • 중세 흑사병을 표현한 그림.

    [특별기고] 중세 ‘흑사병’은 하나님의 징계였을까?

    '대역병'(大疫病) 혹은 '유행병'이라고 불린 '흑사병'(The black death)은 14세기 유럽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재앙이었다. 이 병이 처음 발견된 1347년부터 병세가 현저히
  • 손재익 목사.

    코로나19에 연대하는 사회, 갈팡질팡하는 한국교회

    조용하던 일상이 뒤죽박죽이다. 많은 것들이 멈췄고, 붕괴됐다. 그럼에도 온 국민이 단합하여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 구한말(1897년) 한양 도성 주변의 모습. 하수관도, 개인 위생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도성 내에 수시로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곤 했다. 당시 서양인 선교사들이 전염병 방지와 치료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전염병과 성경 해석, 그리고 온라인 예배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전염병이 돌 때도 마찬가지다. 성경은 전염병에 대해 무슨 교훈을 줄까? 성경 검색프로그램에서 '전염
  • 김궁헌 목사(미국 샌프란시스코 마라나타비전교회 담임).

    [기고] 공동체 예배 포기, 예수님 앞에 정당한가?

    한국의 많은 대형교회들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폐쇄한 대한민국 교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과거 일제시대 때 핍박 때문에 혹은 6.25 전쟁으로 할수 없이 교회 문을 닫은 적은 있어도 교회가 스스로 먼저 나서서 주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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