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목사의 서재] '흙 냄새' 나는 할머니 일상이 담긴 일기장, 그리고 '사람 냄새'
책에는 사계절 속에 할머니의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봄에는 투둑새(비둘기) 소리에 마음 설레지만 농사지을 때를 놓칠까 바쁘고, 여름에는 멍석떼처럼 일어나는 풀 때문에 김매기도 해야 되고 밭에다 콩 심고 깨 심고, 도라… 말 많고 탈 많던 고린도교회, 다시 하나되게 한 힘은...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그의 3차 전도여행 때 에베소에서 3년 동안 사역하면서 그가 2차 전도 여행에서 세웠던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파당, 분쟁, 음행, 우상숭배 등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 [기고] 엄마는 래디칼 페미니스트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 나는 이 말에 반대한다. 여자는 우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여자를 어떻게 그리고 왜 창조하셨는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의 힘, 영생탑도 녹일 것”
'통일 조국의 평양특별시장'을 꿈꾸는 강동완 교수님(전 부산하나센터장)이 보내오신 '평양 밖 북조선'의 생생한 사진입니다. 2019년 새해 휴전선 너머, 북·중 국 평양 장대현교회 자리에 들어선 김일성 부자 태양상
한국교회의 '분북사'(분단 이후 북녘 교회사) 연구가 이렇게 황무지 상태인 이유는 ①교회의 전통적인 반공정서 ②분단 이후 북한에는 교회가 존속하지 못했고, 하나센터 해킹 사고 탈북민 997명 정보 유출, 통일부 장관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탈북민 정착을 지원하는 하나센터의 컴퓨터가 해킹돼 탈북민 997명의 이름·나이·주소 등이 유출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하나센터 강동완 센터장(동아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동방 박사들의 세 가지 예물
기독교 초기부터 성경 학자들은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드렸던 세 가지 예물에 대해 다양하게 해석해 왔다. 동방 박사들은 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을까? 세 가지 예물에는 어떤 특별한 …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렌턴 선교사가 소개한 한민족 역사의 초기 성탄절
부산시에서는 지역교회들이 연합하여 '부산시민 트리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10년째 성탄축제를 열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에게 예상외로 반 이재철 목사, 세습을 해도, 안 해도 문제 삼는 사람들, 혹시 교회 자체를 혐오하는 복음은 아닌지?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이하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2018년 추수감사주일인 나는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고 있는가?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 있을 때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로 사료된다. 당시의 로마는 세계 최대의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중 성도들도 많이 로마로 이주하여 살고 있었다. 2차 전…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성경의 절기 (첫 수확 감사절)
성경의 절기에 대해서는 레위기 23 장에 잘 기록되어 있다. 레위기 23 장에 기록된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안식일 (3절), 유월절 (5절), 무교절 (6절), 첫 수확 감사절 (10 절), 칠칠절 (15 절), 나팔절 (2… [기고] 간성과 ‘제3의 성’
지난 2017년 11월 9일 유럽 최초로 독일에서 남성과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을 인정한다는 소식이 국내 언론에 보도되었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인간의 기본 웨스트힐장로교회, 화재 속에 경험한 ‘세가지 기적’
출애굽기 3장에 보면, 모세가 우연히 호렙산으로 가서 양을 치다가 떨기나무에 분명 불이 났는데 그 타오르는 불꽃이 떨기나무를 태워 없애지는 않는 놀라운 ‘기적’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광경에 매료된 모세는 그 배후에 … 웨스트힐장로교회, 화재 속에 경험한 ‘세가지 기적’
지난주 목요일 (11월 8일) 오후, 남부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와 엘에이 카운티 서쪽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속 100km로 시시각각 방향을 바꾸며 불어오는 광풍으로 인해, 화재는 싸우전 옥스, 뉴베리 파크, 옥스나… 대법원의 여호와의 증인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 다시 바로잡아야 한다
대법원이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영을 기피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집총거부'라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