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제임스 김 칼럼] 알기쉬운 계시록(4)
이 시간에는 천년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년설계시록은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다양한 학설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도출됩니다. 또한 오래 전에정립해 놓은 각기 다른 천년설의 주장으로 인하여 엉뚱한 방향으…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란 무엇인가?(1)
삼대지 설교가 여전히 대세인 한국교회 설교자들에게 현재 최고의 관심사가 하나 있다. 그것은 '원포인트 설교'이다. 15년 전만해도 설교자들의 제일 흥밋거리는 수사기법(Rhetorical technique)이었다. 하지만 원포인트 설교가 이슈… 디모데를 통해 배우는 신앙인의 충성
디모데는 사도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에서 그의 제자가 되었으며(행14:19-20), 바울의 2차 전도여행부터 바울을 섬기며 따랐다. 디모데전서와 후서는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쓴 편지로,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하는 디…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갈릴리의 여러 지파들
성경에 기록된 갈릴리에 대한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온 이후부터 찾을 수 있 다. 족장들과 관련된 갈릴리에 대한 기록은 없다. 가나안 정복시 중요한 전쟁 가운데 하나는 갈릴 리를 배경으로 한다 (수 11:1-15)…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길과 구원에 이르는 길,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르다!
골로새는 소아시아의 에베소에서 100마일 동쪽에 있는 소도시로 근방에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가 있었으며, 로마제국 당시 직물 공업의 중심지로 각광 받았다. 골로새 교회는 로마 교회와 같이 바울이 직접 설립한 교회는 아… 北 김정은·中 시진핑 관람 ‘대집단체조’, 가장 잔인했던 3가지 장면
지난 6월 20일 김정은은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관람했다. '기쁨'의 편지 빌립보서, 그리스도인이 누려야 하는 참 기쁨은?
빌립보는 유럽 마게도니아의 중심 도시였으며,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 마게도니아 왕 빌립2세가 세운 도시로 당시 그 지역에 가장 큰 도시였다. 로마시대에는 자치권을 부여 받은 식민 도시로 ‘소-로마(mini-Rome)’라고 불릴 정도… 동성애 관련 설교한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에게
2019년 6월 5일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설교가 문제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과를 했지만 설교에 대한 치리와 징계는 있어야 한다. 설교란 하나님의 뜻을 대언 황교안 대표는 사찰에서 합장과 반배를 했어야만 하는가?
크리스천 야당 대표가 한 사찰의 부처님오신날 행사인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그는 합장도 반배도 하지 않았다. 언론은 "논란"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성경의 언덕(The Bible Hill)
예루살렘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도 흔치 않다. 1948 년 현대 이스라엘의 독립 이후 전 세계에 흩어진 많은 유대인들이 약속의 땅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유대 이민자들은 인구가 크게 밀집된 지중해 연안의 도시들 뿐만 … 그리스도인들이 진짜 '자랑'해야 하는 건?
이 서신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자랑’이다. 성경 전체에 ‘자랑’이란 단어가 100여번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만 무려 30번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신을 부득불 자랑해야 했음을 말해주… [특별기고]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대한민국에 나타난 빌라도와 베드로
빌라도의 판결과 베드로의 배신의 역사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한국교회는 누구를 따르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2천년 전 예루살렘에서 죄 없는 예수를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조' 아닌 명백한 '사실', 그 깊은 의미는?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그의 2차 전도 여행에서 1년 6개월 동안 머물 때 세운 교회이자 가장 사랑하는 교회 중 하나였다. 그러나 바울이 떠난 후 많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 중 하나는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은 무… 3.1 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그 치열했던 삶의 여정이여!
얼마 전 구한말 의병 조직의 태동과 확산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항일 무장투쟁사가 재조명됐다. 한동·숭실, 기독교 가치 포기 말고 끝까지 싸워 달라
옛말에 "잔칫집에서 곡을 해라"라는 말이 있다. 경우에 맞지 않는 몰상식한 경우를 빗댄 말이다. 잔칫집에서 곡을 하는 사람을 본다면 어이없어 하거나 실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