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강준민 칼럼] 새벽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제가 새벽에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연약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급이 … [구봉주 칼럼] 나라를 위한 기도
멕시코 선교지에서 아침에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비상 계엄령에 과한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고, 국가, 나라에 관한 성경적 이해의 필… [민종기 칼럼] 가슴 시리게 깨달은 하나님 나라
1979년 10월 26일 금요일, 종일토록 남한산성 근처의 군부대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1980년 초 소위 임관을 앞둔 마지막 전투 능력 측정이었습니다. 같은 과에서 ROTC 훈련을 받았던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당시에 대학부 회원… [강준민 칼럼] 성탄을 통해 배우는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한 성품을 배웁니다. 예수님은 구유 위에 태어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예수님이 가장 낮은 곳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탄생 장소는 높은 곳이 아닙니다. 화려한 곳이 아닙니… [진유철 칼럼] 예수님이 하신 믿음의 루틴을 배우라
예수님은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서 더욱 바빠지셨고 많은 활동만큼 대적과 문제도 많아지셨는데도 올바르게 잘 준비하심으로 놀라운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준비는, 첫째 모든 시작을 기도로 이루셨습니다. 예… [김한요 칼럼] 어바인에 소문난 크리스마스 행사
작년 이 맘 때였습니다. UC 어바인 대학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베델교회 본당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있었습니다. 멤버들의 수가 얼추 300명이 넘었을 것입니다. 지휘를 맡았던 아이린 Irene 교수가 무대 밖으로 떨어질지 걱… [송정명 칼럼] 마음의 구유를 비웁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전해주는 말씀에 자주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말라기 선지 이후 400여 년 어간에는 하나님… [이상명 칼럼] 성탄절 단상
칼 바르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신학자입니다. 그는 1961년에 시카고대학에 초청 교수로 가서 한 학기 동안 강의를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강의가 있던 날, 신학대학 학장은 청중들에게 “바르트 박사가 건강도 여의치 않고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결혼 예식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한복음 2:7-8) 가톨릭교회의 결혼식은 혼배(婚配)성사(聖事)로 가톨릭교회 일곱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5) 최근(2024.12) 베트남에서 부동산 재벌 회장이 부정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뉴스가 전해 졌습니다. 금융사기 혐의로 쯔엉미란(68, 여자) 반팃팟…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조선왕조는 왜 멸망했을까요?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 1:10) 500년을 내려오던 조선왕조가 패망한 원인은 여러 가지로 … [강태광의 영성 칼럼] 기도를 배운다!
최근 어느 장로님과 점심을 먹었다. 아마도 남가주에 와서 가장 긴 식사를 한 것 같다. 마음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긴장이 풀려 과거 실수와 허물도 나누어 부끄러웠지만 감사한 시간이었다.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가… 사회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가 공통점이 없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사회적 정의와 성경적 정의는 공통점이 없다'(Social justice and biblical justice have nothing in common)를 11일( 개제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 [민종기 칼럼] 계엄령 사건을 지켜보며 드리는 기도
화요일 새벽 묵상을 하며 고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일이라, 걱정이 앞섰습니다. 대학을 마치던 때에 10.26과 12.12사태를 겪었고, 상무대 훈련 장교로서 전라도 광주에 있으면서 비극을 겪… [진유철 칼럼] 풍년과 흉년을 다스리는 믿음이 되라
창세기 41장에 보면, 당시 세계 최강의 나라 애굽에 7년의 풍년과 연이어지는 7년의 흉년으로 엄청난 혼란의 상황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요셉은 풍년과 흉년을 다스리는 믿음으로 역전승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