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에 들리는 낭보(朗報:기쁘고 반가운 소식)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11) 얼마 전 필자는 [오늘의 묵상] 글 중에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공립학교 … 파워버튼이 작동하지 않은 이유
큰딸이 작년 2월 LA에서 결혼을 했다. 신랑은 U. C. 버클리(U. C. Berkeley) 대를 나온 의사다. 사돈은 18세에 홍콩에서 미국으로 이민 와서 UCLA에서 만나 결혼한 홍콩계 미국인이다. 중국계 치고는 아주 드물게 독실한 기독교인에다가 … 엄마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2024 파리 올림픽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감동적인 화제의 인물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크로스컨트리 대회 결승 라인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른다. 선두를 달리던 케냐 선수 아벨 무타이가 결승…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1] 변화산 3(영성)
기도를 통해 근원적으로 변화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결코 강력한 영적 지도자기 될 수 없다. 변화산에서 주님의 용모가 변화했을 때 그 자리에 나타났던 구약의 인물은 모세와 엘리아였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8월의 첫 주일입니다. 시애틀의 여름이 올해는 좀 덥고 습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 방문했던 시카고는 여름에 덜 덥고 겨울에 덜 춥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민규 칼럼] 과테말라 단기선교 후기
씨 크리스토 메아마, 라 비블리아 디세 아씨!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이번 과테말라 단기선교 노방전도 주제곡이 바로 '예수 사랑하심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 아무 사고 … [진유철 칼럼] 마음이 청결한 자
예수님은 기복이 아니라 팔복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가운데 여섯 번째의 복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입니다. ‘청결한’이란 말로 쓰여진 헬라어 ‘카타로스’는, ‘깨끗한, 순수한… [강준민 칼럼] 기억의 비밀은 사랑에 있습니다!
기억은 신비입니다. 무엇을 기억하고, 어디서 기억하고, 누구를 기억하느냐가 생각에 영향을 끼칩니다. 감정과 영혼과 관계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 과거의 기억은 우리 미래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 [진유철 칼럼] 다음 세계가 있습니다
바벨론 성은 어떤 외적도 무너뜨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철벽 성이었습니다. 4필의 말이 이끄는 전차가 양방향으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두터운 성벽을 가졌고, 성 밖으로는 깊은 도랑을 파서 적들이 넘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교회 부흥의 원리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20) 목회하는 목사들이나 일반 평신도들은 주일마다…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지옥에 갔나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사도행전 4:12) 교인들 중에 가끔 “예수님을 모르고 세상을 떠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도 지옥에 … [이명진 칼럼] 자유주의 신학이 무너뜨린 미국의 성문화와 생명윤리
성윤리의 타락은 성과 출산과 가정과 결혼을 분리시켜 버린다. 성행위는 남녀간에 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파괴하여 동성 성관계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한다. 성관계는 결혼한 후에 하는 것이라는 기준을 파괴하여 혼전 성관계를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이런 결혼식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누가복음 16:13) 필자가 군목으로 있을 때, 한번은 연대 주임상사가 와서 본부 중대 이 중사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다, 월남전에 가서 돈을 벌어 와서 결혼식을 올… 더 이상 비난의 화살은 멈춰주길..
‘2024 파리 올림픽’에 48년 만에 최소 인원을 보낸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초반에 터진 메달 세례로 애초 목표로 내건 금메달 5개를 훌쩍 뛰어넘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뿐 아니라 대회 4일 동…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본향을 향하네
지구상의 모든 민족의 축제인 2024 하계 올림픽이 지난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어 축제의 서막이 오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막식에서 펼쳐진 한 퍼포먼스를 사진으로 보며 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