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징후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5가지 징후'(5 signs you're growing as a Christian)를 17일 게재했다. 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리고 '문화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호하는 역사적 근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로버트 보우만 주니어의 기고글인 '예수님은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다른 어떤 무엇인가?'(Is Jesus God or ... something else?)를 16일 게재했다. 로버트 보우만 주니어는 종교연구소(Institute for Religious Research,… 
[이훈구 장로 칼럼] 사춘기 자녀, 사랑으로 함께 걷는 길
자녀를 처음 품에 안은 부모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 앞에서 깊은 경이로움을 느낀다. 둘뿐이던 부부의 가정에 한 생명이 더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쁨과 감사, 그리고 행복이 넘친다. 부모는 자녀의 앞날을 꿈꾸며 귀하게 키우… 
[김병구 장로 칼럼] '나라가 임하옵시며' 와 국가의 회복
주기도문의 “나라가 임하옵시며”는 오늘 미국과 한국의 상황을 보며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되는 말씀이다. 이 기도는 개인의 신앙을 넘어 사회와 국가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미국은 … 
"교회 출석이 현대인의 정신 건강 위기에 핵심 해법이 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레베카 맥로린의 기고글인 '교회에 가는 것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Going to church could save your life)를 13일 게재했다. 레베카 맥로린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르네상스 문학 박사 학위를 받… 
"유전자가 아닌 인간성: '슈퍼 인간' 설계의 위험한 유혹"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리처드 랜드 박사의 기고글인 '초인(超人)을 만들어 내는 인간 개조 기술은 좋은 생각일까?'(Is engineering a 'super' human being a good idea?)를 14일 게재했다. 랜드 박사는 2013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남부 … 
[신성욱 교수 칼럼] 깨지는 것이 아니라, 빚어지는 중
[1] 다이아몬드는 특별한 것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평범한 석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시간과 열, 그리고 엄청난 압력을 거쳐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 중 하나가 된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힘든 순간은 우리를 무… 
[신성욱 교수 칼럼] 우주를 통해 바라본 창조주 하나님
[1] 태양은 지구보다 지름이 약 109배, 부피는 130만 배, 질량은 33만 배나 더 크다. 즉, 태양 안에는 지구가 130만 개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그러나 그렇게 큰 태양조차도 우주 안에서는 아주 작은 별에 불과하다. 그보… 
[박형용 목사 칼럼] 실패로 주저앉아 있을 때… 모세 이야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세”라는 사람은 아브라함과 다윗과 더불어 그들의 역사 속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세의 인생을 살펴보면, 모세 또한 우리처럼 여러가지 그늘… 
'동물농장'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조지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은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정치 우화 소설이다. 동물농장에 나오는 돼지 나폴레옹과 스노볼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혁명을 일으키고 인간 주인을 몰아낸다. 돼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7… 
[신성욱 교수 칼럼] 메꿀 수 있을 때
1] 한 15세 소년(사진)이 병든 어머니를 위해 빵과 치즈를 훔치다 적발되었다. 소년이 등장하자 법정은 소란했다. 판사가 소년을 바라보며 물었다. “왜 훔쳤느냐?” 소년은 고개를 숙인 채 작게 대답했다. “어머니가 사흘째 … 
Not Success, But Service
지난 토요일, 성남시 기독교 역사에 대한 포럼이 있었다. 세상을 향한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였다. 포럼이 끝난 후, 새성남 교회 김미란 사모로부터 100여 페이지 되는 소책차를 선물로 받았다. 제목은 'Not Su… 
[이훈구 장로 칼럼]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 [정주호의 홀리바디]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덤벨을
병문안을 가보면 세상 모든 사람이 환자로 착각이 될 정도로 병원에 환자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그때 평소에는 잊고 있었던 ‘내가 건강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는다. 건강이 가장 절실한 사람은…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거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
새생명비전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8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날 때 제 손은 빈손이었습니다. 이민 목회의 쓴맛을 경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로 …


